의전이 생겨나고 사라졌던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57743
제도의 취지자체는 로스쿨처럼 각 분야에서 인재들을 끌어모으겠다, 의사 카르텔도 겸사겸사 좀 흩트려놓고
대충 이런 취지이긴한데 항상 이런 제도변경은 각자의 잇속계산이 있어요
대학본부 입장에서는 학생 선발권, 더 비싼 등록금
대학교수 입장에서는 자녀들 의사 만들려는 뒷구멍
처음 의전은 뭔가 잘 되는듯 싶었습니다만
로스쿨과는 다르게 의대는 애초에 입학정원을 미래 의사 공급인원으로 보기 때문에 로스쿨처럼 변시합격률 80% 맞춰서 떨궈낼 수단이 없었던거죠
그리고 의전을 들어오는 애들 수준이 생각보다 더 빡통들이었던거에요
최소한 로스쿨은 사시보다 정원이 늘어나기도 했고
애초에 비교할만한 “이전“학생 수준이란게 없었기 때문에
뭐 다들 그러려니 하고 아직도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의전 도입시기 당시에도 의대입시 컷은 2% 정도였기 때문에
이전에도 머리좋은애들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의전으로 들어온 애들과 수준차이가 대단히 심각한게 그냥 눈에 보였던거죠.
특히 의전, 학부 반반 선발하던곳들은 그냥 대놓고 수준차이가 나버리니까.
배려도 한두번이어야지 이런 빡통들을 데리고, 아니 모시고 병원에서 일을 하려니 교수들도 눈앞이 깝깝한거죠
결국 들어갈만한 교수자녀들, 권력자 자녀들 다 짬처리 하고나서 의전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의전 제일 많을때 정시 의대정원이 1000명정도였던거 같기도 한데 역시 수능 전국 1000등 이내와 의전충들의 수준차이는 그만큼 적나라 했던거겠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젠장 12
난 또 기만을 봐버렸어 오르비하면 잘생기지 마라
-
ㅅㄹ식 ㅇㅈ 6
뭘 기대하고 들어온거야 ㅠ
-
탈릅해야지 4
ㅇㅇ
-
레어 구매 꿀팁 4
지금껏 스크롤로 찾았던 레어를 찾았던 지금까지의 내가 한심해질 정도의 좋은 방법이라...
-
이제안옴? 4
살살팼어야지 가버렸잖아...
-
지금 문기정 어드밴스드 재종 수업으로 수강하면서 문기정 베이스는 과제처럼 풀고 있고...
-
기다리고 있잖아
-
뭐지 8
첨보는 사람이 차단이 돼있네요..
-
한양대생들인줄 ㄷㄷ 과잠이 똑같네
-
난 도망갈래 5
-
이거 풀면서 똑같다고 나만느낌? 3모전에 나온건데 뭐냐 ㅋㅋㅋㅋㅋㅋ
-
션티하고 이영수 중에서 누가 괜찮을까요? 이명학은 제 수준에서 보기엔 힘들것 같아서 제외합니다.
-
고전짤과 함께
-
설화를 보면 온달의 포텐셜을 일찍이 알고 믿어준 사람인데 사위지기자사라는 말도...
-
아무리생각해도 실수했다던지 하는건 없어서 지혼자 날좋아하다가 모종의이유로...
-
저 명백히 특정.캡쳐한 글들 모았습니다
-
....해야됨? 5
나 왜 좋아요 깎았지
-
빨리 창문에서 뛰어내려라
-
한과목 당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영혼까지 끌어 부동산 올인해야하는 이유 3
오늘이 최저점임 이재명은 합니다
뒷구녕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