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수시정시글 좀 긁히긴 하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48369
고1까지 내신 좋았는데 고2때 완전히 내신 망치고 고3때 정시로 튼 입장으로써 1도 공감 x
수학 95점이 2등급이 뜨는 학교에서 나보고 뭐 어쩌라고ㅋㅋ
내가 더 잘갈거같긴 하니 그나마 다행이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집합 조건 안에 k가 존재하지 않아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오류 없는지 봐주세요....
-
익숙한 닉네임이 보임 이거 뭐죠?? 내 미래인가요..
-
ㅋㅋㅋ근데 0
오르비 인터넷에 검색하면 오르비 허세가 키워드로 나오는데 뭐임 ㅋㅋ
-
중증외상센터 보고 의대가 너무 가고싶음 ㅠㅠㅠ
-
에타살벌하네 1
성대 ㅈㄴ까이는구나
-
예비대학 가서 술마시고 몇명이랑 맞팔했는데 갑자기 중앙 합격됐네요.당연히 안될 거라...
-
현 옯붕이 위치 1
3차접종
-
늙은앤데 여즘 누워만잇음.. 밥주면 후다닥먹고 다시 내려가서 쉼.. 먹이반응하나는...
-
10년 만의 대학 합격 드가자~
-
n수의 신 전기편 보는데 중경외시를 조스로보는거같아서 상당히긁힘
-
살려줘 2
빨리 탈출하고 싶어
-
고자전 교과말고 일반 이번에 추합 몇명정도 보시나요..? 0
ㅈㄱㄴ..
-
경제 쉬운데? 4
선지 아래가 본인 풀이 경제 2일차 너무 재밌다
-
오르비 일 안 하냐
-
얼버기 4
오늘은 그래도 컨디션 좀 나아졋네요
-
(눈빛 반짝반짝)
-
기차지나간당 3
부지런행
-
서울말을 어떻게 배우시는 거임…? 서울말 학원이 있나 아니면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건가?
-
쪽지 한번만 남겨주세요ㅠㅠ
-
모임은 이것저것 나갈건데 친구무리 따로없이 그냥 혼자 돌아다녀도 안 이상하려나..
-
그냥 볼까 말까 뭔가 스포 당하니까 고민되네
-
인식이랑 이후 진로 모두 고려했을때 어디가 더 나은것 같나요?
-
아 현기증 나 1
중대야 전추 지금부터 돌리자 ㅇㅇ
-
한림대 의대 서강대 전자공학 고대 보건정책 서울대 공대 ㅅㅌㅊ?
-
XX대대 XX반은 오면 안돼...
-
컴퓨터가 더 많이 필요한가요 둘다 잇긴해요
-
안하다보니 또 6됐음.. 평소에 가사나 글을 읽을 때 맘에 들거나 이해안되는 문장이...
-
시간 부자가 되고 싶다
-
? 4
...
-
미적분 ㅈ밥 문제집좀 풀다가 이번에 마플교과서 끝났는데 수분감 step0만 풀고...
-
김동욱 현강 1
재수를 이제 시작하는데요, 현강으로 일클래스 듣기는 늦은 것 같아서 스위치온 독서...
-
생2 1
재종 수업 들으면서 처음 하는데 괜찮을까요..3단원 하는데 머리 꺠질거같아요ㅠㅠ
-
부모 자식 간에 원망이란 말이 그리 쉽게도 나오는 거였나 2
참 모르겠다 내가 무슨 피해를 줬다고 손해여도 내 손해지 그것 가지고 원망한다는...
-
아기잖아..
-
야 오르비 일해 3
이거 또이런다
-
무휴반 가능성 0
재작수 84 96 2 98 77 작9 96 98 3 95 99 작수 94 97 2...
-
힝
-
재수 끝나면 1
책 전부 다 못버릴거 같음..ㅠ 막상 끝나면 다 버리고 싶으려나..
-
누군지 나왔나요?
-
준죠 나니소레 아이죠 나니소레 오이시 나 네 오이시 낫테나~
-
서울대 의대 추합 생긴 이유 왜 그런지 알 것 같음 9
그냥 재학생일듯. 그 예전에 오X석 24학번 있잖슴. 오르비랑 인스타 후다닥 삭제한...
-
공간도형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네 삼수선의 정리 쓸 때마다 좀 헷갈린다..
-
반수(0.5)를 4번 하면 0.5x4=2… 아 나 아직 수능 두번 봤구나 개꿀
-
다쳐가지고 과외 못할 거 같다했는데 쌤한테 미안타
-
독감 거의매년걸리는인간이라 독감 확진 하루이틀전에 삘이 화르르오는데 지금몸살끼도는게...
-
우우옯붕이 0
프로세카 30렙도 버거워서 우럿서 안하니까 실력이 퇴화한건가 아니면 늙은건가
-
퇴근까지 20분 0
머하지...
-
ㄷㄷㄷㄷㄷ
-
중대 전화추합 2
아 아무 생각없이 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핸드폰 울려서 깜짝 놀라서 받았는데...
대놓고 긁으려는 분탕글이니 뭐...
ㅠㅠ
저도 뭐 모의고사 백분위로 전국 1000등대 나올때도
수업 유기한것도 아니고 하루죙일 공부만 해도 내신 1등급인 과목이 없었는데
자기 환경만 생각해서 자신만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공부한줄 아는게 웃김
모의고사 2등급 받았을때 전교 200등이었는데 꼬우면 시골 가든가~ < ?? ㅋㅋ
결국 내신 개박고 무한 n수해서 간신히 의대 갈까말까
내가 수준 낮은 학교 갔으면 양학해서 그냥 내신 1.x 으로 수시 딸깍 했겠구만 ㅋㅋ
ㄹㅇ…
그리고 저는 중학교까지는 수준 낮은 곳에서 다니다가
부모님이 억지로 수준 개높은 고등학교 밀어넣은 케이스라 학군지 비학군지 다 경험해봤는데
그냥 학군지 애들이 공부를 '압도적으로' 열심히 하니까 대학을 잘 가는게 팩트임
무슨 사교육으로 어둠의 대치동 스킬을 전수받아서 고득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공부를 많이 하니까 점수가 높은거임.
그런데 수시제도의 불합리함 때문에 그 학교 최상위권이 아니면 압도적으로 불리하게 대학을 가고 있음.
단순히 환경 차이 취급할게 아니라 생각함.
뭐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자기가 얼마나 꿀빨고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