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4635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6 수능대전 44
애기호랑이 (1384321) 정시의벽 (1094679) 하 연 (1260881)...
-
요즘 장난으로 이상한 게시글에 좋아요 누르고다녔는데 좋아요만 눌러도 저런게 오네요 후닿달..
-
나랑오르비CC할사람 13
남자도 가능
-
저랑 딱지치기를 하셔서 한번 이기실때마다 1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
커뮤에서 과cc나 연애얘기하는게 싫은 이유(팩트) 11
내가 못하는게 확정이니까
-
이과는 학과보고 가시고 12
문과는 서>>연>고>>성>한>서 순으로 가시면 대충 맞음 > 1개는 현역으로 갔어도...
-
왜 자꾸 뜨는데
-
공부도 잘하고 키크고 운동하고 돈잘벌고 잘생긴 남자 13
차은우.
-
ㅎㅇ 8
-
나를데리고살아 14
잼애해줄게
-
남들에게 쉽든 어렵든 제가 맞췄으면 성장한거겠죠? 뿌듯합니다
-
벌크업을 벅벅 크하하 근데 턱살이랑 뱃살만 붙음 아
-
복학하니 아는사람도 없고 학교 씹노잼인데 보통 이렇게 솔플하다 졸업하는?
-
지금 건동홍 중 하나 다니고 있고 원래는 자연과학대, 화학과를 매우 가고 싶었지만...
-
영케이 8
잘생겼어..
-
요거트 아이스 정식?
-
짧은 진료썰 7
나이보니까 대학생이네요? .. 아 네 그래서 어디가 아프시다고요?
우선순위가 확실하면 가지말고 다른거에 투자하는게 맞다
그렇죠?? ㅠㅠ 너무 답정너같지만 이걸 바랬음ㅜㅠ
이게 솔직히 저도 여행이 큰 의미가 있나 싶어서 본인 하고 싶은 거에 쓰는게 훨 낫다고 봐요
그냥 취소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런 생각이면 어차피 제대로 못놀고 올듯…
그러겠죠..? 가도 계속 그냥 돈만 아까울 것 같아요..
해외여행 별로 의미 없
그쵸ㅠㅠ 부모님은 그냥 갔다오라고 하시는데 저는 사실 의미를 모르겠어요
솔직하게 말해요 정말 가고는 싶으나 돈 나갈 데가 많아서 조금 쪼들린다 이번 여행에 참여하긴 어려울 것 같다 미안하다
근데 조금 계획이 진전이 된 상태라 친구는 바로 뱅기 티켓 구매하자고 하는 시점인데 솔직하게 말하는게 더 나을까요?
전 여행 중에서도 특히 부모님 없이 친구들이랑 가는 여행은 진짜 추천드리긴 하는데 당장 돈 나갈 데가 많고 또 첫 월급이 소중하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 와닿아서 가라고는 말 못 드리겠어요. 아직 비행기 예약 전이면 안 늦었네요 더 늦기 전에 말하는 게 좋죠
음 국내 여행은 두세번정도 친구들끼리 가봤어요! 제주도나 부산 경주? 이런데요! 근데 해외여행은 좀 많이 다른가요..?
많이 다르죠 일단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니까요. 친구들끼리 해외여행을 가면 비행기편, 교통편, 가볼 관광지, 식당, 숙소 등등을 타 문화권에서 그 나라 언어(최소 영어)로 정해야하니 그 계획을 짜고 시행에 옮기는 것만으로도 경험이 되구요, 성인으로서 집과 멀리 떨어지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이동의 자유도 누릴 수 있고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고 등등 여행 자체는 정말 재밌고 유익해요 다만 지금 상태로 가서는 제대로 마음 편히 못 즐길 것 같아서 비추인 거고요
유익한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역시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군요… 교환도 갈 수 있다면 갈거라 그때 준비된 상태로 말씀해주셨던 것들 해보겠습니다!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으면 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글쓴이 마음이 이미 안가는걸로 많이 기울엇네 ㅋㅋㅋ
그치만 해외여행 추천 이유가 궁금해요! 전 휴식 목적은 별로 안 땡기는데 뭔가 해외여행으로 스스로 발전? 할 수 있다는 분들이 많으면 더 고민해보려구요
음,, 님 생각보다 세상은 존나게 넓고 사람은 존나게 많다 이런걸 느낄 수 있음.. 이게 님 세계관?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달라질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근데 뭐 일단 재미가 1순위니 재미없을거같으면 가지말죠
단순히 발전가능성만을 생각하고 가기엔 좀 지치고 돈도 많이 드니깐요
그렇겠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어차피 지금만 기회가 있는 건 아니니까 조언해주셨던 것들 꼭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