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던 진보 정치인의 몰락… 먹고사는 문제가 최우선이다[딥다이브]
2025-01-11 23:07:13 원문 2025-01-11 10:00 조회수 2,34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40040
9년 넘게 캐나다를 이끈 쥐스탱 트뤼도 총리(54)가 6일 사임을 발표했죠. ‘진보의 아이콘’으로 통하던 트뤼도의 몰락이건만, 아무도 놀라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잇따른 보궐선거 패배와 지지율 폭락(22%), 그리고 측근이던 재무장관 사임까지. 침몰 징조가 워낙 뚜렷했거든요.
임기가 길었던 만큼 추락의 원인도 여러가지인데요. 무엇보다 가장 큰 건 이겁니다. 캐나다 국민이 먹고살기가 점점 팍팍해진다고 느낍니다. 경제는 성장 없이 거의 제자리인데 생활비는 무섭게 뛰니까 말이죠. 환경·다양성 같은 가치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은 먹...
-
"학교 휴대폰 금지, 성적·정신건강·수면 증진에 효과 없어"
02/06 14:24 등록 | 원문 2025-02-06 11:43
0 1
英 버밍엄대 연구 결과…정책으로 금지해도 사용시간 총량 변화 없어 학교 내 금지가...
-
[단독] 고작 3.5%… '의대 광풍'에 중도탈락자 느는데 여전히 높은 서울대 편입 장벽
02/06 13:56 등록 | 원문 2025-02-06 04:31
5 19
'의과대학 진학 선호' 열풍에 대입을 다시 치르는 반(半)수 등으로 서울대를 떠나는...
-
02/05 20:47 등록 | 원문 2025-02-05 20:43
7 7
(서울·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김지연 기자 = 중국 인공지능(AI)...
좌파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