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기들이 알면 기절할 사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39621
1. 16학년도까지는 한국사가 사회탐구 영역 선택과목이었는데, 투과목마냥 서울대 문과 필수과목이었다
2. 당시에도 이화여대 의대는 문과 티오가 있었다
3. 이 시기 수능 만점자 중에는 이대 의대를 동시합격하고 연경 또는 연경제를 진학한 사례'들'이 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 ㅈ같은 수능을 특히 미적,생1,지1을 또보는게 지긋지긋해서 2지망 붙은 것에 만족하려구요
-
나오자마자 자살마려웠음
-
5단계까지라 대댓글 더 안 달린대...
-
물1 화1 사문 14
이번에 고3 되는 현역 07입니다 원래 화학을 하다가 모의수능보고 이건 아닌거 같다...
-
선택과목 그대로 갈거고 내년에 결과 나오면 제일 빨랐던 한분 보내드림 1인1참여…...

형님!??
놀랍게도 ㄹㅇ 팩트라는 것임
3번이 ㄹㅇ 쉽지않네....
대체 16학년도를 어떻게 아시죠....
낭만의 시대
이과에는 만점자가 서울대 화학부를 진학한 사례도 있었죠(15)
저 때 카이스트, 교대 위상은 지금보다 높았나요?
메디컬 위상 변동 외에는 카이는 딱히 다른 게 없는 것 같고
교대는 일단 제가 연대랑 제주교대를 동시에 썼어요

감사해요!음…익숙한 시절이구만
ㄹㅇ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