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는 자기 확신이 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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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실패해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진짜로 중요한 듯
그래서 커뮤에 올라오는 N수 고민글에는
웬만하면 하지 말라는 댓글을 달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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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문제는 나같이 자기객관화 못하고
노빠꾸로 박는 사람들임

그래도 노력했고 올해는 성공할 거니까수고 많았어요
자기 비하는 ㄴㄴ하란거야..
ㄹㅇ n수는 고집이 있어야함

4등급 시절부터 '난 1등급 받을 사람'이라 생각해서 4-> 성공했어요
수고했어요 최고과탐을 하나 망해서 슬프지만 지쳐서 이제 학교생활 하렵니다 ㅠ 감사해요!
자기확신읋 의대 가겠읍니더
내가 1등급이 아니면 누가 1등급이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다n수뿐 아니라
성인이 되서 결정할때 모든 것들이 그렇죠
책임은 스스로 지는거니
스스로 믿음을 가져야죠

맞아요 정말 멋진 말이에요그렇네 생각해보면 전 수능 전날부터 재수할 생각이였음

그리고 결국 성공한 걸 보면 확신이 중요하긴 해요제 말에 함정이 있는데
아? 님.....
확신이... 생겼다....!
재수로 서울대를 갈거라는 확.신

화이팅
일반적인 기준으론 안되어도 자신만 있으면 되져
결국 성공하셨네요 상승폭 goat저는 어떤가요? ㅠ 수시재순데
https://orbi.kr/00070752463
수시 재수는 제가 잘 모르긴 하는데
목표를 단순히 최저 맞추기로 잡기보단
정시로 메디컬 가기로 세워서 공부해나가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요
저의 경우 수시재수는 아니었는데 삼반수가 망할 경우 전적대 학고로 재입학을 해야 할 상황이었어요 그럼에도 리스크를 안고 학고반수를 했던 이유는 마지막으로 해 보지 않으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였거든요 물론 올릴 자신도 있었구요 수시재수도 확신이 필요해요 여기서의 확신은 떨어질 경우에라도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겠다는 확신이겠네요
근데 전 6떨이라 선택이 아니라 강제재수에요 ㅠ

ㅋㅋㅋㅋㅋㅋㅋ저도 6떨이었던 기억이.....근데 공스타 보니까 잘하실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