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는 자기 확신이 제일 중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37844
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실패해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진짜로 중요한 듯
그래서 커뮤에 올라오는 N수 고민글에는
웬만하면 하지 말라는 댓글을 달고 싶어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술 땡기네 1
갑자기 마시고 싶어졌는데 아빠한테 슬쩍 달라할까 투게더 먹으니까 왠지 땡기네
-
약대붙었는데 2
연공 버리고 가는게 맞겠죠? 당장은 약대지만 미래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
제일 중요한건 가족들과의 추억 아닐까여? 전 알바끝나고 가족한테 전화해서 같이...
-
뭐든 가능 선넘 가능 사유 : 감자까앙 지금 행복함.
-
기하러의 시대가 온다는거야
-
24 언매만 5틀인데 강의 듣고 복습 꾸준히 하니까 점점 틀이잡히면서 문제가...
-
나 혼내줘 6
국영수탐 밸런스있게 안하고 수학만 해..
-
림잇으로 충분한거 같은 느낌인데
-
아 카페를 먼저올렸네(카페는 2차임) 여동생의 존재로인해 술은 빠꾸당함뇨
-
롤하실분 10
롤하실분뇨
-
어느날 고공을 나오면서 21
합격증 나오면 이 제목으로 인증해야지
-
배성민 2
자러감
-
다항 방정식의 해를 찾아야햇음. 일단 첫번 째로 정수 체계x-4=0? 머 이런건...
-
한서삼 5
한양대 서강대 삼성대학교
-
야 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댕 tiktok.com/live/soeun
-
월월월
-
와 이게 LCK 수준?
-
오랜만에 와서 팍 식어부렀어...
-
맞팔구. 1
-
올해 맥도날드 전세계 수입 1년치 현금받기
-
카페 ㅇㅈ 4
-
정공 질문 받은다 19
아무거나
-
걍 가기싫어서 면접안하고 떨어짐
-
깔게~ 기다려봐~
-
정공이지름길이다 1
정병입니다.
-
Sirus 님은 예전처럼 자주 못뵈고 시조의 홍뱃 비식님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셨으니
-
원서질 ㅁㅌㅊ
-
내뒤로 한명은 더 붙을듯
-
옛날에는 중대 공대 갈 정도면 지방에 있는 수의대는 대부분 갔었음
-
그나마 풀고 싶은 문제 수도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
-
이리 닉네임 2
본명임
-
셀레뭐시기 들어오셈 18
대수학의 기본정리 상수가 아닌 복소계수 다항식은 반드시 복소수 근을 갖는다<<이거임...
-
추가모집 상담 때문에 계속 입결 보게 되는데 한서삼 되는데 가천 안되는 분들이...
-
후기점 개념이글빽빽이라서겁나네여
-
해야할일list 3
언매 개념미적 개념
-
경희대 응수 0
응용수학과 예비 4번인데 ㄱㄴ한 부분?
-
Internal server error의 굴레에 빠졌다
-
의대합격하기vs 3
올해까지 전세계 마인크래프트 다운로드,구매 수익 가져가기
-
이리할 사람 5
이터널 리턴
-
일단 현역(07)이 너무많음(이건 05 06이 적어서 역체감이 큰것도 있음) 거기다...
-
모솔한테 맨날 연애운 좋대
-
일주일에 공통 드릴 약 25문제 강사 n제 70문제 강사 하프모의 35문제 미적...
-
정신병은 전염병임 10
감정은 전염되는거임 나 하나가 굳건히 버텨주면 내 주변도 나처럼 단단해져감 근데...
-
3차추합했네요!! 다들 성불하세요 중앙대 중대
-
오르비 미쳤냐 2
서버 왜이래
-
이런건 오르비가 잘알듯한데
-
후비적
-
ㅅㅂㅋㅋ 존나 잘하긴하노
-
문과애들에비해
고민하는 순간부터 자기확신이 적단 이야기라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맞아요문제는 나같이 자기객관화 못하고
노빠꾸로 박는 사람들임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12.png)
그래도 노력했고 올해는 성공할 거니까수고 많았어요
자기 비하는 ㄴㄴ하란거야..
ㄹㅇ n수는 고집이 있어야함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4등급 시절부터 '난 1등급 받을 사람'이라 생각해서 4-> 성공했어요![](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수고했어요 최고과탐을 하나 망해서 슬프지만 지쳐서 이제 학교생활 하렵니다 ㅠ 감사해요!
자기확신읋 의대 가겠읍니더
내가 1등급이 아니면 누가 1등급이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이거 맞다n수뿐 아니라
성인이 되서 결정할때 모든 것들이 그렇죠
책임은 스스로 지는거니
스스로 믿음을 가져야죠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맞아요 정말 멋진 말이에요그렇네 생각해보면 전 수능 전날부터 재수할 생각이였음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그리고 결국 성공한 걸 보면 확신이 중요하긴 해요제 말에 함정이 있는데
아? 님.....
확신이... 생겼다....!
재수로 서울대를 갈거라는 확.신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3.gif)
화이팅![](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일반적인 기준으론 안되어도 자신만 있으면 되져![](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결국 성공하셨네요 상승폭 goat저는 어떤가요? ㅠ 수시재순데
https://orbi.kr/00070752463
수시 재수는 제가 잘 모르긴 하는데
목표를 단순히 최저 맞추기로 잡기보단
정시로 메디컬 가기로 세워서 공부해나가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요
저의 경우 수시재수는 아니었는데 삼반수가 망할 경우 전적대 학고로 재입학을 해야 할 상황이었어요 그럼에도 리스크를 안고 학고반수를 했던 이유는 마지막으로 해 보지 않으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였거든요 물론 올릴 자신도 있었구요 수시재수도 확신이 필요해요 여기서의 확신은 떨어질 경우에라도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겠다는 확신이겠네요
근데 전 6떨이라 선택이 아니라 강제재수에요 ㅠ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ㅋㅋㅋㅋㅋㅋㅋ저도 6떨이었던 기억이.....근데 공스타 보니까 잘하실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