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는 복전 제한 없이 어떻게 운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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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가 교수진이 많은 학교도 아니고
성균관대, 한양대보다 교수 확보율은 앞도적으로 낮던데
학생들 학과 구분없이 복전 프로그램 운영하면 티칭에 과부하 오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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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글 되게 특이한 구조로 읽고 푸는데 님들은 밑줄 어케 그음?
절대적인 학생수가 적으니까 ㄱㄴ한거아님?
학생당 교수 확보율이 낮아요 성대 한양대보다
학생 숫자가 작은 것도 있고 교수 확보율은 메디컬 없으니까 낮아 보이는거
그래서 경영 컴공 수업은 1전공생들도 잡기 힘듦
1전공 전용 수업도 있고 사인받아 수업 들어요
1전공 쿼터 있어서 그정도 까진 아님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도 잘 돌아가긴 하는듯?
수십년을 이어왔으니
잘 함
이런 우려가 많은데 그만큼 경영이나 컴공은 분반 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문제 없음. 특히 근래 자전 들어오면서 더 신경쓰는듯
잘 운영되고 있으니 별말 없이 학교가 돌아가죠?
예전에는 공대마저도 의무적으로 복전을 시켰던 시절도 있었다더라구요 학교가 추구하는 방향이 학부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 학생수가 적어서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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