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는 가만 보면 일머리 없게 일하는 느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29513
사탐,과탐 표준점수 반영하는 거 보면
대충 귀챠니즘 느낌으로
무성의하게 세팅한 것 같은데,,,,
그래서, 니들이 아쉽지, 내가 아쉽냐는
베짱 장사 느낌으로 대충 하는 느낌인데,,
그 와중에
1차니, 2차니, ABC평가니, 면접이니 하면서
일은 쓸데없이 늘리는 느낌.
성균관대 입학처랑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극대화되는 느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수때 선택 다 찍어서 이렇게 5 떴는데 뭘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
물1을 선택한 이유 10
지1은 이미 골랐고 생1을 처음 시작하자니 내가 1년 만에 고득점 할 자신이 없음...
-
붙고 싶다 제발요 붙여주세요
-
킹치만 고닉들이 아니면 댓글을 안달아주는걸…
-
이거는 뭐가 문제임?? 10
문제푸는데 왜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지 풀이가 긴편은 아니지않나 뇌가 느린가...
-
친구랑 노래방가서 첨들었는데 그이후로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됨
-
진짜 하면 계정 폭파되서
-
퓨ㅠㅠ
-
생1은 1컷~2등급 중간? 언저리 실력이라 그냥 스테이 해야할거같고 지1이...

왜 맞는거같지그래도 요즘 꼬라지 보면 순표점이 난것같기도..
서울대라 가능한거임
서울대는 수능 몇점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 그 전공을 할 학생을 원한다고 봐야죠. 그리고 그게 맞다고 봅니다. 수험생들이나 몇점이 크게 느껴지지 교수들이 보기에는 그 정도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똑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학종을 좋아하는 거고요.
서울대가 학종 좋아하는건 특목고 좋아해서 그래요..
서울대 일반전형 하는 짓 보면 아웃라이어급 아니면 일반고 뽑을 생각이 없어요
지역균형이라는 게 존재할 필요가 없는데 수시선발에서 일반고를 안 뽑을 수는 없으니 그냥 있는 거 같고
교차가 안 되니까 깡표점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긴 함
이 상황을 예측하고 투과목 필수 폐지 박은 건진 모르겠는데 상황이 “이래도 투과목 안 해? 진짜로?“처럼 돼버려서 상위 라인은 투를 안 할 수도 없고.. 투를 안 들었는데 붙을 정도면 유의미하게 투 한 애들보다 순수실력은 높으니 손해볼 것도 없고
서울대는 성실하고 말 잘듣는 학생을 좋아하는 듯 그래서 수시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