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고대 노예에 대해 착각하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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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 노예는 재산이었죠
그것도 꽤 비싼, 생산성이 있는 “자산“
요즘같으면 월세나오는 상가부동산같은겁니다
건물주도 여유만 되면 건물 리모델링해서 비싸게 월세 받고싶듯
고대 노예주라고 크게 달랐겠습니까?
자기 노예 잘먹이고 잘재우고 일 많이 시키면서
거기에 결혼 잘 시켜서 재산 증식시키고 싶지
생계걱정을 해야하는건 주인이지 노예가 아니죠.
노예 밥줄 돈이 없으면 주인은 노예를 팔면 되는겁니다
어차피 노예주도 가세가 기울면 노예부터 차압당하게 되어있지요
현대사회에서도 그 트렌드는 크게 바뀌지 않은것 같습니다
모든 경영 책임을 사주에게 전가하면서 자기 월급, 보너스 만큼은 무조건 받아내야하고 그냥 시키는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현대의 사축들은 과거의 노예와 크게 다르지 않지요.
그리고 고대에도 그리하였듯, 대감집 노예들은 평민보다 더 많은 교육과 재산과 혜택을 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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