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교환학생 어떻게 가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1287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꿀팁이에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숭실대생이라면? https://fresh-ssu.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숭실대학교 교환학생 어떻게 가나요?]
아마 많은 분들의 대학 로망일 것 같은 교환학생! 숭실대학교의 교환학생 제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지원 시기와 파견 시기
숭실대는 파견 시기 6개월 전에 지원을 받아요. 예를 들어 25년 2학기 교환학생(25년 9월-12월 파견)은 25년 2월에 지원을 받습니다.
교환학생 시기로는 보통 3-4학년 때 많이 파견가는 것 같습니다. 3학년 파견은 토익을 일찍이 준비해야 하고, 4학년 파견은 졸업 일정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을 수 있다는 각각의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선호에 맞춰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4-2학기, 즉 막학기는 파견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2. 지원 나라 결정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지원할 나라를 결정해야 합니다. 크게는 영어권, 유럽권, 아시아권으로 나뉘는데요. 영어권의 경우 미국, 캐나다 등이 대표적이며 토익으로 지원할 수 없어 토플이나 아이엘츠 등을 준비해야 해요. 유럽권의 경우 유럽에 있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으로 많이 가며 토익으로 지원할 수 있지만, 요즘 토익을 막는 학교도 많아 유럽권을 토플로 지원하기도 한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인기가 높습니다.
지원 나라 결정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도 하지만, 단순하게도 하는 것 같아요. 영어 회화를 연습하고 싶어서 영어권으로 정하기도 하고, 유럽 여행을 원하면 유럽, 또는 해외 스포츠를 좋아하는 경우에는 응원하는 팀의 나라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이 좋아했던 해외 문화가 무엇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3. 합격 기준과 경쟁률
숭실대학교 교환학생은 ‘국제처에서 최대한 보내주려고 노력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지원 시기마다 케바케가 있습니다.) 평가 요소에는 학점, 어학 성적, 자기소개서 및 면접의 3가지가 있는데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학점과 어학 성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경쟁률이 높은 곳에 지원할 경우 학점은 3점 후반, 토익은 850 이상이면 좋습니다. (물론 이 또한 매 시기마다, 학교의 경쟁률마다 달라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률이기 때문에, 이전 경쟁률들을 분석한 뒤 3순위에는 경쟁률이 낮은 곳을 안전빵으로 배치해두면 좋아요.
3학년 때 파견 가고 싶다면 2학년 방학부터는 집중해서 토익을 준비해보고, 가고 싶은 나라의 언어도 공부해보는 것이 좋겠죠? 다들 미리 현명하게 계획하여 행복한 교환학생 생활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예비 숭실대생이라면? https://fresh-ssu.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숭실대합격, 숭실대25학번, 숭실대생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새내기 신입생 오픈채팅방 25학번 합격자 단톡방 톡방 단톡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찾았을까?
-
TQQQ? 그거사볼까
-
블루라이트 기능쓰고 밝기 0으로해도 영향 많이 주는듯 그래도 못끊겠네 애니는...
-
오르비에 글 쓴거 다 구라임 ㅇㅇ
-
저능부흥이 3
-
여사친, 썸녀, 친구가 있는게 일반적인거임?
-
ㄹㅇ
-
ㅇㅇ 사문 말고 슈카 따라서 경제해야함
-
그냥 모든 게 거짓이면 됨.
-
1부터 6사이에 자연수는 1 2 3 4 5 6 짝수는 2 4 6 고작 1부터...
-
그렇다면 젖지는 대머리다를 젖지앞에서 외쳐보십쇼
-
먼 정답률이 10퍼때냐 ㄷㄷ
-
내 인생도 평화롭게 안락사할까
-
4/8 공부기록장 13
오늘도 수고하셧습니다! 과탐 실모 개말아먹어서 집중 잘 안됐어요..
-
유독 과학기술 지문에서만 독해 막히고 점수도 많이 까먹습니다. 많이 풀어보는 방법...
-
사문지구하다 지구를 생윤으로 바꾸려고 생윤 찍먹중인데 윤리학 구분까진 넘겼는데...
-
오늘은 순공 39분....
-
땀범벋 되도록 열심히 한양 한복판에서 전신을 단련시키고 귀가중~
-
물가상승률 ㅈ대네
-
돌아가냐 ㅠ.. 멍청아
-
강기원 선생님이 오르비에서 모의고사를 배포한 적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5
https://orbi.kr/0004813412/ 2014년의 그는 현재 대치동을...
-
다들 조심하세요 4
누군가 보고 ㅈ같을만한 글은 쓰지 마십쇼 이런 중요한 시기엔 더더욱
-
내가 국어를 싫어했던건 그냥 개못해서였구나...
-
한 적은 없는데 혐짤올려서 7일밴은 해봄
-
확통 사탐 공대 0
아직 학과를 정하진 않았는데 공대 가능성도 열어두고 싶어서 지금이라도 미적이라도...
-
오...
-
비학군지와 농어촌 오프라인에서 얻을 수있는 정보에 차이가 있나요? 10
비학군지(그 구에서 할렘가라고 불릴정도)에서 중학생때부터 메가패스 들으면서 선행한...
-
현역학교 0
정시러였던분들(정시러인분들) 학교 잘 다니셨나요? 정시한다고 빼는애들많은데 부모님이...
-
인강포함
-
옯피셜...
-
진짜모름;;
-
활활 타오르겠네
-
몰 쉬운데요? 9
포기하기 쉽다구요.
-
자서 잊어버릴래
-
다음부터 성희롱은 안할게요 죄송합니다 ㅠㅠ
-
공원에서 불 나는 거 보고 바로 소화기 들고 조기 진압한 친구 ㅇㅇ
-
분쟁의 여지를 만들면 안된다고 몇번 말해줬던 것 같은데..
-
극장판 프세카 3
볼만할랑가?
-
퇴근하는중 0
교통카드 없어서 천오백원 들고다니는중임
-
글에 무슨 냄새?가 나야 된다네요
-
왤케 안맞는거같지 내가고집이센건지.... 1학년때부터 썼는데 걍ㅂㅅ뭐라는거야...
-
외모 뛰어남 + 공부 잘함
-
한화 뭐냐 0
올해는 진짜 다른가? ㅋ
-
침대야..
-
에휴 싯팔
-
대답.
-
하원완뇨 2
늙어서 허리아픔
-
마음에 안 드는 문제 하나 고쳐 주실 분을 구합니다. 1
오랜만입니다. 다 만들고 보니 문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버리려다 가지고 왔습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