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연예인·운동선수'…기술·농업은 최하위
2025-01-09 17:42:03 원문 2025-01-09 13:45 조회수 3,20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184950
초등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등을 장래 직업으로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2024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의 아동 부가조사’에 따르면 작년 3월 기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아동 330명을 대상으로 희망 진로 등을 조사한 결과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을 꼽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장래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를 1·2 순위로 나눠 선택하는 방식으로 질문하고, 통계청의 한국표준직업분류 7차 개정 중 ...
-
[2022학년도 논술길잡이] "중앙대 인문논술 1,3번 유형 기출문제로 대비"
21/12/01 11:42 등록 | 원문 2021-12-01 10:03
0 1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 인문논술 칼럼에서 마지막으로 예정돼 있는 중앙대의...
-
유은혜·정은경 "전면등교위해 학생 접종 참여해달라" 호소
21/12/01 11:40 등록 | 원문 2021-12-01 10:01
1 5
최근 학생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자, 교육부와...
-
"지인과 찍은 사진 이상해"..잠든 남친 카톡 몰래 본 30대 벌금형
21/12/01 11:35 등록 | 원문 2021-12-01 07:46
1 1
남자친구가 휴대전화를 잠금해제하고 잠든 틈을 타 모바일 메신저 앱을 열어 다른...
-
윤석열, 청주서 삼겹살 파티..李 칩거에 "후보로서 내 역할할 뿐"
21/12/01 11:30 등록 | 원문 2021-11-30 21:56
0 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시장에서 상인들과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충청 일정...
-
홍콩 연구진, 검체서 오미크론 분리 성공…백신 개발 청신호
21/12/01 11:18 등록 | 원문 2021-12-01 10:11
0 1
홍콩 연구진이 아시아 최초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검체에서...
-
29세 세친구 “1억 빚투로 코인대박… 청년 창업 지원 나설것”
21/12/01 11:16 등록 | 원문 2021-12-01 03:02
0 6
29세 동갑내기 친구 강기태, 길시영, 한정수 씨는 올 3월 각자 몸담았던 대형...
-
21/12/01 11:13 등록 | 원문 2021-09-27 11:00
0 4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한국연구재단 제7대 이사장에 이광복 서울대...
-
21/12/01 11:12 등록 | 원문 2010-12-22 11:46
1 3
[동아닷컴] ‘개념없는 중딩들’ 영상 화면 캡처 “개념없는 중딩들 어떻게 처벌할 수...
-
유현주, 대세 미녀골퍼 맞네..남다른 옆태 [똑똑SNS]
21/12/01 11:09 등록 | 원문 2021-12-01 07:03
4 6
프로골퍼 유현주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현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21/12/01 11:07 등록 | 원문 2021-11-22 15:06
1 2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출연했던 김보현이 현재는 남자친구가...
-
보현 속마음 “호민·민재와 셋이 볼 수 없을 듯” (환승연애)
21/12/01 11:01 등록 | 원문 2021-09-02 19:09
1 12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에서는 ‘친구들과의 만남_보현’...
-
20개월 아기 강간·살해 20대男.. 檢 '화학적 거세' 청구
21/12/01 10:41 등록 | 원문 2021-12-01 08:47
12 40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검찰이 생후 20개월 아기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
[속보] 확진자 5123명, 위중증 723명... 위드 코로나 위기
21/12/01 10:37 등록 | 원문 2021-12-01 09:54
1 6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후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명대를...
-
"윤석열 감싸야지, 아무것도 하지 마"…이준석 꾸짖는 야권 인사들
21/12/01 10:33 등록 | 원문 2021-12-01 08:01
12 29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 간 갈등 격화로 국민의힘이 자중지란에 빠졌다. 이...
-
21/12/01 07:18 등록 | 원문 2021-12-01 06:24
2 1
[주장] 고교학점제 두고 "취지는 100% 동의, 현실화할 가능성은 0%"라고...
-
아이들 교육비의 '10% 룰'…그걸 지켜야 노후도 지킨다 [부모탐구생활]
21/12/01 07:17 등록 | 원문 2021-12-01 06:00
1 1
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 우리 집 경제교육은 “아빠 피곤하니까, 내일...
-
"말로만 청소년 백신접종 외치지 말고, 안전성에 대한 확신 달라"
21/12/01 07:16 등록 | 원문 2021-12-01 05:14
1 1
[데일리안 = 김수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
21/12/01 07:15 등록 | 원문 2021-12-01 12:14
1 1
원주의료고 추가 모집 통해 겨우 정원 채워 홍천농고 경쟁률 0.8대1…특별전형 결과...
1순위 응답 기준 가장 많은 43.22%가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을 미래의 꿈으로 꼽았다.
두 번째로 많이 고른 직업군은 의사, 간호사, 약사, 한의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또는 종교인 등을 포함한 ‘보건·사회복지·종교 관련직’으로 10.02%를 차지했다.
뒤 이어 ▲교수나 교사 등 ‘교육전문가 및 관련직'(9.35%) ▲판사, 검사, 변호사, 공무원이 포함된 ‘법률 및 행정 전문직’(7.30%) ▲요리사가 속해있는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6.76%) ▲‘공공 및 기업 고위직’(5.22%) ▲‘과학전문가 및 관련직’(4.95%) ▲‘정보통신 전문가 및 기술직’(4.86%) ▲‘미용·숙박·여행·오락 관련직’(2.40%) ▲‘공학 전문가 및 기술직’(1.58%) ▲‘농·축산·임업·어업 관련직’(1.42%) 순이었다.
오 유튜버나 건물주가 아니네
저 나이대면 항상 매체에서 맞닥드리는 게 연예인 운동선수니까, 그리고 돈 많이 벌고 좋아보이기도 하고 나 같아도 연예인 운동선수 하고 싶겠다
그냥 당연해 보이네
누가 어릴때부터 뙤약볕에서 허리숙이고 일하고 눈 아프게 용접하고 싶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