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설모고 안하고 수능 1등급 받으신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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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국어 점수가 그래도 꾸준히 올랐는데 사설모의고사 시작 하면서부터 평가원까지 점수 나락으로 떨어지고 없던 병까지 생기고 돈도 많이 쓰면서 고생도 많이해서
(이감오프 파이날까지 다함 + 이감온 다함 + 상상파이널 다함 + 한수파이널 다함)
올해는 사설모고 손을 안대는게 낫겠지 싶은데 사설모의고사 안하고도 1등급 받으신분들 꽤 있을까요?
그래도 감 유지를 위해 해야할지 고민이 돼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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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한 느낌 자체가 안 듦 잠을 덜 자도 피곤한 느낌이 안 듦
저도 사설벅벅하니까 계속 하락세임
평가원의 감을 잃고 그런것보다도 시험에대한 스트레스나 압박,긴장이 심해져서 전과목 점수가 다 떡락하더라고요..
사설을 안하짐 않았는데
사설 너무 푸니까 점수가 좀 떨어져서
사설 양을 좀 줄였던 기억아 있네요
주에 1개 정도는 하는게 나을까요?
넹 딱 그정도가 좋을거 같아요. 상상 이감 바탕 다하는건 너무 빡세보이고 또 제대로 오답을 한다면 불가능한 양이기도 하고
올해 1틀인데 사설 딱 주 1회만 풀었습니다.. 국어는 실모 진짜 별로 안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런가요? 일단 올해는 안하거나 줄여봐야겠네요
사설모고 안하고 1이 뜨긴했는데
그냥 원래부터 국어는 항상 시간이 남는 과목이여서
제 사례는 의미없을듯
시간이 남는 과목이라는게 시험볼때 시간이 남으신다는 건가요? 아니면 공부 시간이 많이 안 필요하시다는건가요?
시험볼때 남아요
사설모고는 딱 시험운용 익히기 그 이상의 역할을 안한다고 봤는데
시간문제가 없어서 그냥 안풀었음
사설 ebs 하나도 안하고 1 받았습니다
실모가 걍 ebs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요
실모만 해도 연계체감 한두개는 가능하니까요
소올직히 문학빼곤 평가원 감각이란거도 좀 허상같고
다만 너무 자주봐서 압박감이 드시면 횟수를 줄이고 집모를 실응시로 돌리는 쪽으로 가시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