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2<오겜 1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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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장면의 흡인력이 그야말로 GOAT입니다. 오샘 절거리 다 알고 있는 지금도 저 장면은 다시 보면 소름돋아요.
시즌 2 같은 경우는 성기훈이 주최측에 복수하기 위해 다시 참여하는 건 충분히 얘측되었던 거고 그만큼 1에서 2의 스토리리를 추측할 수 있는 게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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