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건 제 의견인데 진짜 올해 수능 고전소설은 진짜 평가원이 대놓고 봐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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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봉전에서 연계 지문이라도 지문 편집을 꼬아서 학생들 머리를 쥐어싸매게 한 평가원이?
솔직히 옥린몽하고 유씨삼고록에서 마이너한 파트 뽑아서 출제했으면 난리났겠죠
정을선전도 어렵게 내면 어렵게 낼 수 있었지만, 이번에 출제된 파트는 (다들 아시듯이) 연계랑 겹치고 사설 모고에서 정을선전을 내면 절대로 절대로 뺴놓지 않는 ‘월매 고문’ 파트가 나왔죠.
월매 고문 받고 사건의 전말이 밝혀내는 장면 자체는 순수 피지컬적으로는 어렵지만, 다들 정을선전 줄거리 들을 때 이거는 필기 잘 하셨을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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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용성 goatㅋㅋㅋㅋ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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