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수능 준비를 하다 보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163623
눈이 너무 높아지는 것 같음
자퇴하기 전에 수시 준비할 땐 몇 년동안 생기부로 보강하든 상승곡선을 노리든
뭔가 만회할 수 있는 수단들이 있었던지라 마지막엔 받아들이고
어디라도 붙여주면 일단 간다 << 이런 마인드였는데
정시는 걍 수능날 하루 띡 치고 성적표 한 장 띡 주니까 객관적으로 나쁜 성적은 아니어도
내가 이 하루를 위해서 1년 동안 뺑이쳣는데? << 이 생각이 자꾸 나서 미치겠음
오히려 이제 재수 준비하러 가는 친구들이 더 잘 갈 것 같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성적 기준으로만 보면 예비 15~25 정도 받을 것 같은데 면접으로 20 명 정도...
-
부탁드려요ㅠㅠㅠㅠ 원래 김동욱 들엇는데 시대가 최고라길레..0
-
계란프라이 데운 갈비찜 (goat) 김치 밥 마싯다 ㅎㅎㅎ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
옯린이 약 2주만에 26렙가버림
-
오늘한거 1
화2 주스 풀기.......(이게 끝이라고.....p)
-
베르테르 다 풀면 경시수준 이상의 도형 공부해야겠다 4
곧 있으면 다 풀 거 같은데 이제 경시수준 이상의 도형 및 기하 공부해야겠다
-
인생업적 0
미필 한 애니만 10번본 적 있음 음.. 오늘 밥맛있게 먹음뇨
-
오르비를 0
심심해서 일년만에 다시 하니깐 꽤 재밌다
-
내신반영에 있어서 중졸 후 검정고시생은 내신 9등급 학생 보다 낮게 취급되나여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