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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에서 수학 물1 지1 백분위 각각 95 85 88 받았습니다. 약대~연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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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올수성적은 화미물지11 100 89 2 47 34 미적 다맞고 계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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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입각한 내뇌피셜 5시 아니면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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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일까요 물수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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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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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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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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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주행 연습하고 24일에 시험침 운전하는 새내기는 점수 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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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시즌이 좋다는 거에요? 아니면 스킬이 좋다는 거에요? 생명과학1 선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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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륙좀 1
나같은사람이 더 생겨서는 안돼 https://orbi.kr/00071182785#c_7118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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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너무 웃기게 생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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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말고 2
해군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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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냥 문제 풀고 맞으면 기분 좋고 틀리면 기분 나빠서 해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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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무뜨거워서 그만할래
많이 나와서 굳어진것들만 읽으면서 하고 그외는 선지에서 허용가능성 판단이라고 생각함
추상적이라고 생각되는건 기출로 미세조정 덜되서 그럼
그냥 감이 아니라 기출에서의 사례를 하나하나 학습해야됨 혼자하기 어려우니 강사 강의를 듣는거고

제대로 하는강사가 거의 없지만이거는 귀납적으로 계속 해보다보면 약간 감이 오는듯
ㄹㅇ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음..
추상적인거 맞죠 그니깐 기출분석을 해야한다 봄
그 감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기출을 보다보면 아 이정도까진 괜찮구나가 느껴져요
완전한 객관성은 허상임, 일반적인 상징과 보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가의 의도를 추론해내는거임
밤이 부정적인 느낌이 강해도 주변 어구들에의해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것 처럼
추론이기에 완벽하지도, 유일하지도 않지만, 그렇기에 문제에서 ‘가장 적절한 것‘이라는 조건을 걸어 푸는 입장에서는 특정 해석이 모순이 없는가에 집중을 하게되는거죠
동시에 시와 문학은 메세지를 암호화하는게 아니라 의미를 드러내는 것이 본래 목적이라는 점에서도 생각해볼만한 부분이 있어요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