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의대휴학 관해서 무계획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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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군대, 재수, 유학, 여행 많이 생각하네.. 난 걍 아무 생각없이 방구석에서 배만 긁을 것 같은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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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휘어진 나의 못생긴 손이라는 거야
이제 입학하시는 건가요?
나이로 삼수 이상이시면 군 문제 해결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용
그보다 어리시면 그냥 과외 하고 돈 좀 모아서 유럽 한 번 다녀오세요
저는 이제 20살 된 현여긴데 음 과외가 될까요;; ㅎㅎ 경력도 없고 수학 빼곤 그리 자랑스러운 성적이 아녀서
일단 시도해 보는거죠
굳이 과외가 아니더라도 알바 자리 한번 찾아보세요
넴 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 걍 군대나 가려구요
전 군의관하고 싶어서..
막상 계획 세워도 다들 방구석에서 1년 잘만 보냄ㅋㅋ
저도 삼수인대 군대와 알바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공보의 갈 생각이라 군대는 딱히 생각 안하고있긴해요 그리고 최근에 교정치료 했어서 군대가기 힘들기도 하고
공보의갈꺼면
인턴하지말고 바로 지원서넣어야 7할
인턴하는순간 5할
던트하는순간 3할(바이탈은 0할1푼)
전문의 1할
공보의중 섬,전남피하려면 2분의1안에 또 들어야함 아는선생님 신혼인데 번호잘못뽑아서 백령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