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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평범한 사람들이 많아서 막 이상한 말 모다겟음 너무 불편함 다들 이상해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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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괴리커서 특정위험 없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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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부럽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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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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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니 재밌나요 타카기양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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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눈 타는줄 개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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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내용이 많음. 설렁설렁 쓸 거라서 요청받은 육진방언 글은 다다음주 중으로 끝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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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ㅇㅈ하면 6
위로의 댓글 50개와 함께 메인글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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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잠온다 4
집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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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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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밴이 뭔가요 3
걍 뭔 의미인지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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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고댓글이달리는데 진짜귀여운건지 할말이없어서 혹은 못생겼다고하기미안해서 귀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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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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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 누나도 5
일욜에는 공부 안 하긴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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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패키지구매로 공짜로 받았음. 처음에 가격 17000원 듣고 좀 비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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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인제대 의대생이랑 인제대 경영학과랑도 당연히 같이 기숙사 룸메 배정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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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인증안함 4
난 리스크는 만들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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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러가야지 3
님들은 좀 더 놀다가 자셈 나는 체력 이슈로 자러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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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안하고 살면서 욕을 입으로 내본적이 없음;; 좀 그렇잖음.. 욕하는거 보면
있어요 근데 최저만 맞춰야지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기보단 정시로도 갈 만한 성적 만들겠다 목표로 하심을 추천
25학년도 수시 영남약 입시를 치른 입장에서 '영남대' 약대에 한정된 정량적 지표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영남대식 내신이 1.39였습니다. 최초 예비 번호는 25번이었고, 마지막 모집(7차 전화추합)에서 등록했습니다. 우연히 수만휘에 글이 있어 읽어보니, 제가 등록을 하게 되면서 예비 26번이셨던 분은 아마도 최종적으로 불합격하신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마도 100%컷은 영대식 제 점수 정도에서 형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 기억으로는 영대식 내신은 제2외국어, 정보와 같은 비주류 과목을 제외하고 산출합니다. 아마 작성자님께서도 분명히 1.5보다는 괜찮은 수치가 나오겠지만, 안정권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작성자님이 '약대'를 원하시는 거라면 윗댓 작성자님 말씀처럼 이미 점수가 정해진 수시가 아니라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 수능에 핀트를 맞추는 게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공부해서 약대갈 수능점수 받고 수시로 약대 갔구요.
재수하신건가요?
충북대도 0.1오르는데 영남대는 더 오르지 않을까요..? 일단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될거같아요.. 희망을 주세요ㅠㅠ
25년도 수시 약대 합격생입니다
마음 힘드신 거 너무나도 잘 이해합니다만 일반교과에 한정해서는 1.4~1.5는 많이 어려울 듯합니다... 종합이나 지역인재는 제가 겪어보지 않아 뭐라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다른 글에서 평가원 성적도 보았는데 올해 재수를 하신다면 챙겨야 할 과목이 너무 많아 힘들겠지만.. 그래도 목표를 정시 약대 이상으로 잡고 1년 알차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재수를 하시기로 마음 먹었다면 일단 해보고 복잡한 생각은 나중으로 미루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똑같은 케이스인데 제가 작년에 3합5 대학들 1.5로 교과 예비 40번 받고 그랬어요 80번대 받은 것도 있습니다 1.5는 지역인재 없으면 종합 써야해요 저는 올해 종합으로 붙었습니다 컷이 1.4고 내가 1.5니까 어느정도 가능성있겠지? 싶었는데 그 사이에 20명 넘게 있어요.. 종합이 어려우면 지역인재나 국수탐 3합5 같은 개빡센 최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