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벽 느낀게 원준이햄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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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 때 원준이햄 뽄 맞아서
리트 300제를 풀었는데
한 지문에 딸린 3-4개 문제
시간 안에 풀지도 못하고
허접한 지문들만 맞춤
ㄹㅇ 벽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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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애 고2 과외를 짧게나마 3달정도 하게 되었는데요..저는 나름 책임감도 가지고서...
근데 다 풀고 나면 성장한 기분
다 풀고 해설을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아 성장은 커녕 투신이 마려워지는 기분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시나요설마 7분씩 재고푸신거?
재라고 적힌 시간 맞추고 풀었음
진짜존123나어려움
선지도 한번씩 생각해서 해석해야 하는 것도 있고
한 번이 아니던데...수능은 워딩을 그냥 Ctrl+F 해서 찾아내면 바로 답이 딱딱 나오는데 리트는 그 워딩이 한번 재구성됐거나 꼬아서 준 느낌이 있음
수능은 진짜 눈으로 스캔해서 거기만 읽으면 풀리는데 리트는 ㅅㅂ 어디부분인지 찾는데 한세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글이 슥슥 안 꽂히고 미끄러지는 느낌
깔끔하게 독해가 안 됨
? 이게 왜 갑자기 나와
아 이건가? 아닌데 뭐지 ㅅㅂ
아 이거구나 아닌데?
에휴 시발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