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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해주세요 친한 친구라면 언젠간 먼저 말할 거예요.. ㅠㅠ
그쵸
원래 저런 걸로 거짓말 할 애가 아니라 맘이 안좋아요
지금 기숙 들어갔는데 열심히 하던 친구라 잘 됏음 좋겟어요……
최저 못맞추면 불합격인데
그냥 모른척해주세요. 언젠가 마음 터놓고 얘기해줄거에요
넵 굳이 입시 얘기 꺼내지 말아야겠어요ㅠㅡㅠ
한국사 오른거일수도 있지않나요??가채점을 잘못 썼을 수도있고..
한국사 5는 확실한 게 매국노 어쩌구 드립 치면서 성적표 한국사 5 부분만 찍어서 보내줬었어요…!! 그 친구가 자기 한국사떨이라고 말하고 다니기도 했구요…
최저 못 맞추면 노예비로 자르는 거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