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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와 ㅁㅊ
어디로 도망간거지
그와중에 추합도 많이도네
올해 추합이 20명은 돌텐데
진학사는 모집 인원인 34명정도를 최종컷으로 잡아서
몰랐던 661~664 언저리들은 다 과 내린거죠 ㅋㅋ..
진학사가 진학사 했다고밖에는
대놓고 짜게잡았는데 고려대쓰는사람들도 칸수만 보고 썼구나
레전드네
ㄹㅇ..
근데 컨설팅에서 여길 못 막았나..?
그냥 컨설팅 받고도 쫄려서 내려버린건가
사실 664면 경영도 되고 자전도 되는 점수라 고대 선호는 경영>>경제니 받은 애들은 경영 쓴듯
ㄷㄷ
부럽지만 원서질이 더 어려우니까 인정한다..
추합 20명까진 안돌 것 같아여 650후반?정도에서 끊길것 같은데
과연 점공 안한 인원이 중간에 얼마나 잇을지
아뇨 지금 점공 거의 다 들어온거라 651까진 무조건 뚫려요
근데 20명돌면 620대까지 가는데 ㄹㅇ 연심리급 아닌가
모두가 연대를 주목해서 예견된 결과였져
연대 주목도 연대 주목이지만 사실 연대도 뚫려서
660~664에서 지를 애들은 고경영으로 지르고
쫄리는 애들은 사과대로 내려버리고
이게 맞물려서 이렇게된듯
그쵸 막판에 고경이랑 고경제 예상컷이 겹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