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133074
선생님이 존경하는 사람을 물어볼때면
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이 말했다ㅡ
「에미야 키리츠구」
선생님 : "얘야 그건 누구니 ? 위인이니 ? "
아아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 : "한때 . . . 정의를 쫓았던 사람 . . . 입니다 "
선생님 : " 아 . . . 그러니 . . . "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아마 이해하기 어려웠겠지 저 선생.
요즘 시대에 '정의' 라니
그저 사춘기 아이를 슥 보고 지나치는 그런 눈빛으로 날 봤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듣고있엇는데 갑자기 튕겨서 다시 들어갈라하니까 앱 누르자마자 다시 튕기네요 흠..
-
희망사항이긴 한데 저보다 높은 등수에 있는 애들이 지금 점공 표본에 다 들어왔다면...
-
??
-
강기원쌤은 작년 커리큘럼 개편 이후에 스2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내려왔음 박종민쌤은...
-
이정도면 4~5칸 언저리는 대부분 들어온건가 안들어온건 대부분 1~2칸 허수??
-
ㄹㅇ인가 근데 정작 문자를 받았다는 사람은 없고 돌렸다는 사람만 있는데 오르비라 그런가
-
이정도면 들어올 사람 다 들어온것이 아닐까 라고 합리화중
-
국어표점 140. 확통
-
1998년작 이라는 공포영화 ㅈㄴ 무서움
-
운동가야하는데 귀찮다.. 헬스장 처음가는 건데 걍 런닝머신만 타도 되겠지
-
ㅈㄱㄴ
-
물1 처음하는건데 내신+수능 챙기기 뭐가 좋을까요?
-
점공 146등인데 다군+23수능과 비슷한 등급컷이니까 추합 많이 돌겠죠????? (제발 돌아줘)
-
쪽지 24
쪽~지
-
별빛이 흐르는 2
다리를 건너
이게 뭔데
아니 이 템플런을 모른다고?
템플런은 아는데 누군지 모름
이건 아주 유명한 템플런임
고전명작
설대씹

Kold,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K-o-l-d. 네 번 입천장에서 이빨을 톡톡 치며 네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K. O. L. D. 그 etf는 오전에 보면 양봉이였다. 정규장에서는 음봉. 원물상으로는 천연가스. 그러나 내 품 안에서는 언제나 kold였다.아아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는 kold을 구원자라 부른다
Kold 주식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그 주식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etf.
나는 kold의 검.
Kold. 내 삶의 빛,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나의 영혼이여.
아아. K-o-l-d.
이제 슬슬 진입준비를
여기까지가 템플런임
개추
이거 근데 원조가 누구임
뭔 커뮤글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