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민호 논란에…서울교통공사, 사회복무요원 관리 강화
2025-01-07 10:40:06 원문 2025-01-07 05:00 조회수 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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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가 소속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근무 불시점검을 상시화하고, 무단결근 등 복무 태도에 문제가 많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해선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던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의 복무 태만 논란이 제기되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난해 말 “서울시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 긴급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사실 그간 사회복무요원과 관련한 크고 작은 고민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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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에 직원협박까지...문제많은 사회복무요원은 형사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