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황 성님들 들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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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이고 작수 23떳는데 솔직히 잘찍어서 이런거고 개념숭숭이라서 개념강의부터 다시 들으려고 하는데 개념강의는 제가 평소에도 교재없이노트에 개념만 필기하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똑같이 해주고 문제는 인강화면에 띄워주는걸로 풀어보는 식으로 해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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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이미 정햇어욤
근데 둘다.. 특히 윤사는 개념이 중요한데 교재 없이하는거 비추. 전 윤사 개념책에다 다 필기하고 기출 정리하고 그것만 봄 내내
기출정리는 어떤식으로 하셧어요? 틀린선지 선지노트 만드셧나요
아뇨 해당 학자 옆에다가 보라색 볼펜으로 적얶어요
빈공간 많으니까. 연필로 쓰고 나중에 외우면 지우는 식도 했고요 수특이나 기출이나 특히 안 외워지는거나 올해 새로 표현된 문장들 추가로 서술했고
기출은 마더텅만 달달해도 충분
그리고 윤사는 그 개념책 사이드에 문장 하나하나도 나중에 지나치고 보니 아 이걸 안 외웠네.. 할 정도로 내가 필기하는 것보다 개념책사는게 조아보임 생윤은 필기로만해도 ㄱㅊ
그럼 문제 풀다가 모르는 선지같은게 나오면 해당 학자 옆에다 주장을 써주고 외우면 지우는식으로 기출정리하신건가요?
네
학자 개념 근처
- 어쩌고저쩌고라고 함.
혹은 중요한 기출 제시문 일부도 적는 식으로 했어요
노트를 따로 만드셔도 되는데 저는 그냥 개념책에다 적는게 편해서 그랬고 1년 내내 그 책만 봤습니다
실모 풀고 너무 지엽적인건 빼고 또 정리하고요
오호 조언 감사합니다
김종익 개념책 중에 문제 말고
진짜 개념 파트 그것만 뜯어서 1~9단원별로 스테이플러 찍고 들고다녔습니다 23껀데 좋았어요 중고로 사도 ㄱㅊ으실듯
25 쌍윤 48 47 발언권 있나요..?
ㅈㅂㅈㅂ 조언점..ㅎㅎ
임정환 or 김종익 개념 인강 듣고 현돌 실전개념완성 << 전 이렇게 개념 공부 했습니다!!
저도 실개완 잇는데 어떤식으로 활용하셨어요? 누군 모르는거 생길때마다 백과사전처럼 찾아보는용으로 쓴다 하고 누구는 첨부터 끝까지 n회독 햇다하고 뭐가좋을까요
가능하면 n회독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인강으로 개념 한 번 듣고 넘어오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알고 볼 때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책이에요.
그쵸 ㅠ 그래서 인강 교재를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작년에 교재 사고 문제풀때 빼면 거의 안봣어가지고
그리고 매직노트 << 전 요긴하게 썼습니다!! 애매한 개념들 해결하기에 좋은 듯 해요
감사합니다 ㅎ
그 혹시 사탐 개념인강후에 심화인강도 들으셨나요? 아님 개념인강 다듣고 뭐하셧나요?
(김종익 기준) 생윤은 기출(잘노기) + 심화(잘잘잘) 들었고, 윤사는 기출 들었어요. 전부 하는게 최선이지만, 기출 인강에서 다루는 내용이 사실상 전부 심화 인강에서 재등장하기에 기출 인강은 패스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대신에 현자의돌 '기출로 시작하는 감각' << 추천드립니다!! 윤사도 올해부터 나온다네요.
심화 인강 난해하지만 도움은 많이 됩니다!!
제가 개념은 어준규가 맛도리라 어준규쌤으로 들으려고 하는데 그럼 어준규 개념-실개완 n회독(기시감 나올때까지)-김종익 잘잘잘+기시감 풀기 이렇게 가도 될까요?
좋을 듯 합니다! 근데 기시감 듣고 잘잘잘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수특 수완도 시간 남으시면 한 번 보시기를. 25 9평 윤사 이기론 킬러 선지가 수특 연계였어요.
수특은 곧 나오고 수완은 6월쯤 나오니까
보니까 어준규 개념강의가 2월말에 끝나더라구요 기시감 출간이 생윤은 이미 됏고 윤사는 4월이구요
그럼 어준규 개념강의 들으면서 수특 문제 다풀면 2월말쯤 되니까
그때부터 3모전까지 한달간 생윤기시감, 윤사 마더텅 풀어주고 3모 이후에 잘잘잘 들으면서 윤사 생윤 기시감 푸는건 어떤가요? 실갸완은 백과사전처럼 모르는거있을때 발췌해서 공부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