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주일 전이랑 전 날 불안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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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이 극도에 달했을 때 일기장용 계정에 올린 스토리랑 동기랑 한 디엠
군수를 부대 사람들에게만 알고 사회에는 부모님 포함 일절 안 밝혔어서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참 힘들었었는데 결과 하나로 과정이 미화되는 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맘 편하게 먹고 도전하자 마인드였어도 막판으로 갈수록 진짜 너무 불안했었는데
부대 사람들이 큰 힘이 되어줬어요 응원 선물도 많이 받고 ..
평생 군이 안겨주는 애뜻한 감정은 잊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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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은 군대 배정받고 싶다
선생님 딴 말 해서 죄송한데 혹시 군수 꿀팁 글은 안올리실 예정이신가요..??
결과까지 다 나오면 진득하게 써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ㅎㅎ
오 완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공군이신가요?
육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