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역 무려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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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작스레 일하다 중간에 전화와서 받고 해당부서로 튀어갔더니 갑작스레 통역잡혀서 통역 했는데... 왠걸 내용은 겁나게 무겁고... 외국인분은 기침도 심하고 발음도 웅얼웅얼거리고 ㅡㅡ
2] 몇분 지나다보니 또 통역했거늘 왠걸! 가벼운 통역이라고 했는데 엄청 상대측에서 시간 질질끌고... 통역이 끝날 기미는 안보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준비해주셔서 비교적(?) 버벅이지 않고 대본보듯이 빠르게 번역해서 통역함...
1번 통역은 망했고 2번 통역은 비교적 칭찬 받고... 암튼 역대급으로 힘든 통역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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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하다 멍때려서 놓치면어떻게되는거예요??
정답:
요짤처럼 거친 사랑(?)을 받는다 ㅌㅋㅋㅋ
근데진짜 일하는중이몬어떡해요 그냥 영어로 한번더 말해달르ㅏ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