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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16
복마어주자는 캔버스 없이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거잖아 이거 엉덩이로 이름쓰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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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집중력 ㄷㄷ 공부하면 고수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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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깨 또 개아퍼 14
옵치하고 롤의 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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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본처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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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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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갈렸어 15
요네는 나중에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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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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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하니깐 떠오른건데 13
예전에 남고다닐때 카드결제라는 놀이가 유행햇음 카드로 슥하고 엉덩이를 긁는거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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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한 거까지 합쳐도 지금까지 15판 이내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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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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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5명 이미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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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n 이차함수 그려서 푸는거 이제 중요할까... 11
뭔가 최근에 이거 이용하는 기출이 아예 없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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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등록했는데 12
이거 만약에 승인 나면 저한테 자동으로 달리나요? 아님 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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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한것들 지워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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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특강 준비중 12
행동강령을 정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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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게이 좋아함 12
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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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지영이면 극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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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강 1.8배함. 13
2.0으로 들어도 상관없는데 먼가 1.8으로 듣는게 끌리다보니 습관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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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n수생은 말 안 듣지 반수 슈우우우우웃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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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공부를 하고 싶어졌을 수도 있져
재능이 보이는거 아니면 굳이... 싶음
뜻있는 길로 가고 싶은 사람들도 있으니깐요
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공부를 무조건 재능있는 사람만 해야하나요?
우리나라의 공부는 안되는거 몇년씩 붙잡고 시간만 날리는거니까
진짜 순수하게 하고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시간만 날리는거 일수도 있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어릴 적 공부를 못해서 다시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해 공부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 단언짓는건 좀 그렇네요
님말도 동의함.
그런데 수능류의 고시형 시험은 나 혼자 낭만 찾다가 주변 사람이 고통받는 시험임.
우리나라 대부분의 시험은 이런방식이고
내가 좋아서 3,4수 쌩으로 달릴 수 있어
그런데 그거 돈대주는 사람은? 하지 말라고 쉽게 말 꺼낼 수 없음. 괜히 내가 방해하는 기분 들거든.
그런데 대충 보면 몇년 박아도 안될 것 같은 사람 님도 볼 수 있을거임. 이런 사람한테 자기 만족으로 공부하세여 화이팅 난 이렇게 말 못할것 같음
우리나라 시험중에 수능은 그나마 순한맛이라고 생각함
다른 시험은 더할거임
그래서 공부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 고시류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네여
그 점에는 동의합니다
ㄹㅇ
글네리새오.강재임니다
ㅈㅅㅎ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