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과외는 학벌로 고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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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르치는 선생님의 실력이 낮으면 안되겠지만,
일정 기준을 넘어갔다면
(예를 들어 그 과목 1등급이라면)
그 다음부터는 가르치는 사람의 노하우나 강의 능력에 달렸다.
가르치는 사람이 천재과면? ..... 이게 왜 안되니
가르치는 사람이 엄청난 노력파면?........ 죽어라고 하면 되던데...
가르치는 사람이 다 좋은데, 딕션이 개판이거나 언변이 부족하면? ........ ????
그런데, 사실 학생이 원하는 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빠르게 실력이 향상하는 건데,,,,,
천재과나 엄청난 노력파를 원하는 건 아니쟎아요.
그래서 사실 의대생이나 서울대생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학교 선생님 중에도
서울대 출신 선생님이나 연고대 출신 선생님 중에 잘 가르치시는 분도 많이 계시지만,
그들이 다 잘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명문대 출신 아니어도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계시는 것처럼
잘 가르치는 사람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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