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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공부 잘할 필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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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조졌다 3
오늘 공부가 ㄹㅇ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하루종일 수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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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동안은 사람사는게 아니었다싶음 원하는 대학교들어와서 하고싶은거 하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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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 2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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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래에는 감동이 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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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키높이인가?? 반스 오리지널 로고 레드 아닌거 좀 빡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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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안해서 말 안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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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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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 7
나도 꼴에 시험공부라는걸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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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가 먹은 건 미국산 소고기였고 한우는 통에 따로 담겨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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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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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1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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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심특 2
나는 다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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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떻게든 연명하려면 지금이라도 자야하는데 그냥 자기가 싫다 누가 좀 재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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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중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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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이쁘다 3
사기 잘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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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발 1
못하겠다고 머리가 안 된다고 능지 딸린다고 ㅠㅠ 3대째 문관데 나형 왜 없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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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애 1
이름만 알고 같은 독서실 다니는데 가망없겠지.. 고3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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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3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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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좋은(좋다고 생각하는) 국어 강사 생각나서 올림 글만읽어도 도움됨...
현장에서 이거때문에
고민 오래함뇨ㅋㅋㅋ
20분남기고 다 풀었는데
그중에 10분동안 저거 다시 검토함..
기출 이의제기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공개된 공론장에서 토론하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
일상언어는 본질적으로 모호합니다. 따라서 맥락을 고려한 자비로운 해석이 필요합니다.

근데 추리논증이 따로 있는 LEET면 몰라도 비문학까지 일상언어로 풀게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해요.. 뭐 수능 날 그런 오류만 안 벌어지면 되긴 하지만원래 언어이해도 형식논리학 뿐 아니라 비형식논리학도 중요합니다
근데 이건 비형식논리학을 파괴하는 행위 아닌가요
그렇게 볼 여지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쓴 것입니다. 모의평가고, 문제가 쉬워서 다행이었죠
게다가 굳이 논리학이라는 근거가 없어도 평가원은 이런 상황에서는 저 문단이랑 멀리 떨어진 부분에 부당한 이용후기에 대한 필요조건 하나 몰래 숨겨놓고 폭탄을 터뜨리는 민속놀이를 좋아한다는 거 생각해보면 이거 굉장히 치명적이긴 해요..
이거 지문 출처 알 수 있을까요?
자작 지문입니다.
보통은 할 수 있겠군으로 제시하는데 9평이라.. ㅋ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