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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제ㅜ그 지역에서 따도
그 지역에만 잇는거는 아니지않나요
지방애들이
지방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죠
부산 토박이랑 목동 시대인재 출신이랑 둘 중에 부산대 의대 졸업하고 남을 확률이 높은 사람이 누굴까 생각하면 간단할 것 같네요
그건 그런데 좀 과도하게 많은거 같은데
내년에도 지역인재 티오 더 늘잖아요 ㅋㅋ
제도자체는 좋은거 같은데
일반티오를 너무 많이가져가는거같음ㅋㅋ
지방 의료 인력은 계속 부족한데 일반 티오를 들고가는 한이 있더라도 의료인력을 보충하는게 맞지.. 지역인재 티오는 막말로 더 늘어나는 것도 괜찮다고 봄.
대전 토박이인데 목동 시대인재도 2년 다녔으면 어디 소속인가요? ㅋㅋㅋㅋ
이러면 출생지가 맞죠 ㅋㅋㅋㅋㅋ
맞말추
프사 너무 귀엽다.....흠....
지역인재도 올라가긴함 저희때도 지역인재있었던거로기억
지역인재로 들어와도 ㅈㄴ많이 올라가는데요..?
안 올라간다고는 안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적다는 거죠
그런거 감안해도 지역인재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해요.. 이게 결국 적정선의 문제인데 좀 지역인재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역인재로 들어와도 많이 올라가는건 누구 피셜임?
내 주변만 봐도 다 지방에 남을 생각하던데
병원별 인턴/레지 지원인원 보세요ㅎㅎ 서울 병원이랑 지방병원 비교해보시고요
어디서 보는지 알려주셔야죵
ㅋㅋㅋㅋㅋ.......구글만 찾아도 나오지 않을까요....
찾아봤는데 잘 정리된게 없어서 님은 혹시 그런 자료 있나 물어본건데요? 확실한 자료가 있으신거 같아서
보내주신 자료 보면 지역인재 없는 의대도 지원률 안 높은데요
메쟈는 그렇다치더라도
그 명분 살릴 겸 지역인재는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 거기 취업하게 만들면 좋겠는데 위헌이려나
직업의 자유 침해 이지랄하던데
이건 진짜 야랄이네 ㅋㅋ
동아의지역인재를 쓰며..
이거붙어도 설경감 저는
설경엔 낭만이 있다
동아의 612 님이었음??
저 지역인재 605임
앗;;
근데 의대 전공별 선발이 왜 안되는 거임?
저도 의대생 아니라 잘몰?루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나눠 뽑아도 얼마든지 지원할 사람 있을 거 같은데...
의대의 교육 목표는 1차 진료 의사의 양성이기 때문에, 일단 골고루 다 하는 의사를 배출한 후에, 각자 전문 영역을 더 공부하는 식입니다
교육과정이야 지금과 똑같이 여러 과들을 폭넓게 배우고, 이후 전문의 전공 선택 시에만 제한을 두면 되지 않을까요? 일부 경우에만 한해서 전과를 허용하는 식으로요. 일반의라도 1차 진료는 가능하니까요
마치 초등학교 수학도 배우지 않고 수능 수학에서 미적분과 확통 중 뭘 고를지 정하는 격입니다.
확통할 사람이 나라에 필요한데 아무도 안하려 하면 저런 식으로라도 인원을 할당해야죠... 그리고 저런 경우에도 결국 본질적으로 선택권은 학생들에게 있는 것이고 각 분과별 기초지식을 국가가 교육과정으로써 보장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당장 의대가 아닌 학생들은 대학 입학하기 전 전공 공부 다 해보고 원서를 넣나요...?
사실 치과가 그런 느낌이긴 하죠.
지역인재면 지방에 남아 있는 비율이 일반 전형이랑 확실히 차이납니다.
지역인재의 취지도 동의하고 보통 많이 그 지역에 남는 것도 팩트지만 종합전형이 늘어나는건 좋지 않은것같음.. 교과를 많이뽑고 최저 강화가 맞다고 생각 그럼 지역인재 전형 내에서도 말이 덜 나올텐데 그놈의 우덜식 꾸며진 생기부..
법으로 지역에 묶어두면 저도 찬성임요
저도 그러면 찬성
지방출신이라 지방에 많이 남는다는 말은
제도를 무지성 옹호하는 말 밖에 안된다고봄
음
자퇴생의 눈물
지역인재가 수도권 학생보다는 남는다뿐이지
떠나는 사람도 상당수임
나는 지역인재의 본래 취지대로 몇년간은 지방의업에 강제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도 지역인재 의대 오겠다는 사람들은 줄설텐데
그리고 인구 비율로 좀 합리적이게 인원을 조정했음 하네요
지역인재 뽑아도 걔네가 남는다는 보장도 딱히 없음
법으로 묶어두면 인정
지역인재는 찬성 다만 거기에 의무근무 생겨야 된다고 생각함
근데 치한약수는 그 지역에 남든 안남든 크게 상관없지 않나...
지역에 남게 강제하면 찬성
지역인재 정시는 인정
저는 수시(교과)는 이미 지역인재의 역할이 충분히 반영돼있다봄
근데 거기에 이중과세마냥 지방쿼터제까지 맥이면 노답이라 생각
그걸 강제해야된다고 생각함.
단지 지역에 남아있는 비율이 조금 더 높다고해서
그 지역에 안 남고 서울로 가는 지방출신들이
부당한 혜택을 누리는거라 생각함
서울살면 인설의도 지역인재줘라
차피난못가지만
지역인재는 그 지역에서 의무근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몇년동안 해야 할까요?
5년?
실제로 지방권 대학들도 대체로 지역인재를 많이 원하죠. 졸업 후 자기 병원에서 수련해줄 사람이 많아지니까요
의대보내려고 지역에 옴???
지역에 사람이 없다
결국 지역 인재 = 지방 유지들 자녀들을 위한 특별 전형일뿐
고사국처럼 걍 지역인재 입학이면 그 지역에 필수로 근무해야하는 기간을 정해두는것도 괜찮지 않나
지금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사람들 겁나게 많아서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인구 계속 늘어나고 공항철도마저 출퇴근 시간대에는 사람 꽉꽉 차들어가서 만차인데(10년전에는 텅텅 비었다고함) 앞으로 수도권 집중화는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을것…
그럼 지방이 고향인 의사는 직업이 의사라고 그 지역에 머물지 생각해보면 지방에 사람이 없는데 의사들이 뭐하러 남을지…?ㅋㅋㅋ 의사들도 수도권으로 집중되는건 안봐도 뻔하고 아주 극소수의 사례를 가지고 다수의 수험생들이 피해를 보게하는 미친 정책임 오죽하면 지역둔재라고 할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