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산부인과·응급의학과 '0명'…빅5 전임의 지원 저조
2025-01-06 13:57:50 원문 2025-01-06 11:27 조회수 2,57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109187
국내 '빅5' 병원 전임의 1차 채용 결과 지원자가 모집 인원의 절반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빅5 병원이 지난해 10월 전임의 채용에 나선 결과 총 1243명 모집에 566명(45.5%)만 지원했다.
빅5에는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 등이 속한다.
서울대병원은 전체 모집 인원 305명에 지원자 155명(50.8%), 서울아산병원은 222명 모집에 154명(69.4%), 세브란스병원은 323명...
-
98명 운명 바뀌었다…12시간 만에 중등교사 합격자 번복
02/12 14:17 등록 | 원문 2025-02-12 12:21
0 1
경기도교육청이 어제(11일)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천여 명을 발표했다...
-
민주 지지자 69.0% “국힘 매우 싫다”… 국힘 지지자 58.8% “민주 매우 싫다”
02/11 21:01 등록 | 원문 2025-02-11 03:02
4 2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두 달째 이어지면서 정치적...
-
02/11 19:58 등록 | 원문 2025-02-11 07:00
0 0
편집자주[현대차, 오버 더 모빌리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3위로 올라설 수...
-
머스크, 오픈AI 141조에 인수 추진…올트먼 "노땡큐, 트위터 인수할 것"
02/11 19:39 등록 | 원문 2025-02-11 06:41
0 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이 974억달러에...
-
서울 대학가 원룸 월세 평균 61만원…1년새 6.1% 올라
02/11 19:39 등록 | 원문 2025-02-11 09:42
0 1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개강을 앞둔 1월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와...
-
EU수장 "美 철강관세에 비례 대응"…무역장관 긴급회의
02/11 17:37 등록 | 원문 2025-02-11 17:32
0 1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11일(현지시간) 도널드...
-
[속보] "범행 나흘 전 동료 교사에 헤드록 걸어"···교육청 현장 점검 나간 당일 범행
02/11 12:12 등록 | 원문 2025-02-11 11:47
2 1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교사가 사건 발생 나흘...
-
부부 욕설·성관계 노골적 방송한 '이혼숙려캠프' 법정제재
02/10 22:47 등록 | 원문 2025-02-10 16:43
3 3
방심위, 탄핵 찬반집회 장면 바꿔 보도한 KBS 관계자 진술 (서울=연합뉴스)...
-
교육부 "2월 중 의대 '더블링' 교육 대책 종합해 발표"
02/10 22:34 등록 | 원문 2025-02-10 11:35
3 4
(세종=뉴스1) 이유진 기자 = 교육부는 2월 중으로 의학 교육 전반에 대한 대책을...
-
의정협상 제자리 속 경북대 의대 개강…출석 '한 자릿수'
02/10 22:28 등록 | 원문 2025-02-10 15:38
1 1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귀가 요원한 가운데 경북대 의대가...
-
02/10 21:01 등록 | 원문 2025-02-10 13:49
2 1
성균관대(총장 유지범)가 2024년 정보공시에서 73.8%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9년...
-
공룡 물총 들고 "돈 내놔"...2분 만에 제압된 은행강도
02/10 19:58 등록 | 원문 2025-02-10 14:08
0 6
장난감 물총을 들고 은행에 침입해 돈을 빼앗으려던 강도가 고객과 은행 직원에게...
빅5 병원이 지난해 10월 전임의 채용에 나선 결과 총 1243명 모집에 566명(45.5%)만 지원했다.
전년도 전임의 채용 때는 전체 1591명 모집에 1127명(70.8%)이 지원한 것에 비해 지원자가 크게 줄었다.
특히 최근 모집에서 이른바 필수의료 분야 지원자가 적었다. 서울대병원은 산부인과·응급의학과에 각각 전임의 12명씩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지원자가 없었다. 신경과도 10명을 모집하려 했지만 지원자가 없었다.
라떼는 월급 0원인 펠로우(전임의)가 정배
그래서 펠노예라 불렀는데 이젠 그런거 없다
이게 진정한 의료 개혁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