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101227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일리가 있는 말이네
그렇게 이름을 붙이기보다는
뭔가 조건이 더해진 사고실험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진짜 노벨상 받아야해
인서울은 직관적인 이해가 되는데
연애는 다른거같음
인서울은 적어도 대학랭킹같은 것에서라도
이해가 존재한다라고 할 수 있지만
판단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 대해
이해가 얽혀있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잖아
그럼 연애말고 다른 적합한 적용될만한 사례가 뭐가 있을랑가
‘확실하게 발언자인 자신이 잠정적인 감정적/물질적 이해당사자로서 논의에 참여하는‘
한에서 인정된다고 봄
-마감되지 않은 인기캐릭터 투표
-변제기일이 도달하지 않은 자신의 채무/채권
등이 있다고 봄
너가 노벨상 받고라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