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이어 경희대…대학등록금 줄인상 예고
2025-01-06 01:36:09 원문 2025-01-05 17:17 조회수 3,52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97894
장기간 동결에 시설 노후화 학생 부정적 기류도 옅어져 연·고대 결정에 관심커져
서강대가 13년 만에 2025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한 뒤 경희대 등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도 인상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물가 상승에도 등록금을 장기간 동결한 까닭에 시설 노후화 등 부작용이 커지자 대학들이 인상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인상을 막아온 정부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이어서 대학가 등록금 인상이 도미노처럼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희대는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 방안...
-
03/05 15:45 등록 | 원문 2025-03-05 15:31
0 2
윤하 [윤하 SNS]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가수 윤하(36)가 깜짝 결혼...
-
“‘내리막길 가속도 붙은 한국’…위기 극복 신화에 기대지 말아야” 사회학자의 경고[2025키워드, 한국인④]
03/05 15:34 등록 | 원문 2025-01-02 07:01
2 2
[신년기획 커버스토리 : 2025 위기극복 키워드 한국인④] “사회적 연대가 부족한...
-
[속보]트럼프 “한국, 군사 지원 받는데 평균 관세 4배 높아”
03/05 12:09 등록 | 원문 2025-03-05 12:06
1 2
트럼프 "美에 관세 매기는 국가, 관세로 대응"
-
[속보] 트럼프 “韓·日 등 알래스카 LNG 사업에 수조 달러 투자할 것”
03/05 11:25 등록 | 원문 2025-03-05 10:53
0 1
백악관, 의회 연설 발언 사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의회 상·하원...
-
"신입생이 단 1명" 쓸쓸한 입학식…'0명' 문닫은 학교도
03/05 02:24 등록 | 원문 2025-03-04 19:02
3 11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 초등학교 곳곳에서 쓸쓸한 입학식을 열었다....
-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 아동 성매매·포르노 제작 혐의로 징역형
03/04 22:00 등록 | 원문 2025-03-04 18:27
1 9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프로듀서 이토...
-
개·고양이, '교각 붕괴' 미리 알아챘나..CCTV에 담긴 붕괴 직전 상황 [영상]
03/04 19:42 등록 | 원문 2025-03-04 09:26
0 3
[파이낸셜뉴스]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교각 상판 붕괴...
-
"고통 겪어 봐야"..여친 강요로 '모의출산' 체험한 男 '끔찍한 결말' [헬스톡]
03/04 19:30 등록 | 원문 2025-03-04 04:40
0 3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강요에 못이겨 ‘모의 출산 체험’을...
-
[속보] 오세훈 관용차량에 여성 침입⋯회의 자료 등 훔쳐 도주 중
03/04 15:37 등록 | 원문 2025-03-04 15:35
6 7
한 여성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량에 침입해 물건을 절도한 뒤 달아나 경찰이...
-
교육부 “증원 알고 입학한 의대 25학번 수업거부 명분 없어”
03/04 14:56 등록 | 원문 2025-03-04 14:18
11 18
교육부는 4일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
[속보] 中, 일부 美제품에 15% 추가관세…‘트럼프 관세폭탄’에 보복
03/04 14:18 등록 | 원문 2025-03-04 14:10
0 0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NPC) 준비...
-
-
[속보] 최상목 대행 “의대생, 학교로 돌아오기를…충분히 소통하겠다”
03/04 10:40 등록 | 원문 2025-03-04 10:30
0 6
최상목 대행 "의대생, 학교로 돌아오기를…충분히 소통하겠다" 최상목 대행 "연금개혁...
-
03/04 09:41 등록 | 원문 2025-03-03 05:01
5 1
박찬진 전 사무총장 딸 채용 당시 평정표 비워두고 나중에 순위 매겨 부당 행위...
-
몸낮춘 젤렌스키 “美와 관계 회복”… 美 “새 지도자 필요” 싸늘
03/04 09:36 등록 | 원문 2025-03-04 03:03
0 0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미국과 광물 협정을 체결할...
인상을 막아온 정부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이어서 대학가 등록금 인상이 도미노처럼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희대는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경희대 관계자는 "일단 올릴 가능성이 높다"며 "계속 유학생과 대학원 등록금만 인상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경희대는 11년 전인 2014년에 등록금을 3.7%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가 학생들이 거세게 반발해 뜻을 꺾은 적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학생들 반대도 크지 않다는 게 학교측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학생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크게 부정적 기류는 없었다"며 "요즘엔 학생들도 일부만 혜택을 보는 장학금이 얼마나 많은지보다 등록금 인상을 통해 노후된 시설에 투자하고 유능한 교수를 모셔오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사실 오랫동안 안올리기는 했어
기왕이면 2-3배 올리기를 바란다
의대도 2-3배씩 증원했는데 왜 못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