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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상승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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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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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니까 1
신창섭 개잘생김;; 후광도 있는 듯 밸패좀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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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환급받을라니 세액공제한 게 없어서 얼마 못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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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다 먹었는데 지금 배고파....돼지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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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안봐도 되나요? 목공강 못만들거 같아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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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릅하다 돌아온 하꼬라 기껏해야 맞팔분들이나 보시겠지만 올해 다 성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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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시계 똥글에 이은 만년필 똥글만 써줄게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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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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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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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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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한번씩만 해줘요 건전하고 입시관련된 게시물 위주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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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기상 목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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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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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을 쓰든 ㅈㄴ 웅장하게 느껴짐 중국 노래 나오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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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이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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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먹는게 정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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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스트레스 받아도 죽을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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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어디 가셨나요....그리고 영어 커리 추천좀 해주세요...(고정3)
원준아
괜찮냐…..
할아버지랑은 큰 유대감 없는데
아빠 우는게 너무 이질적이어서 정말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수고했어 우리 효도하자나도 엄마 우는 거 처음봣는데 외할머니 뇌졸증 으로 연대 병원 갓을때…. 그때 진짜 세상이 움직이는거 같았음 진짜 마음이 아팟어ㅠㅠㅠㅠ
생각해보니 본게 아니라 통화로 엄마 목소리 떨리는거 들엇ㅇ구나
막 아빠한테 짜증냈던 거 생각나면서..진짜 있을 때 잘해야겠다
낟우 ….

저는 아버지가 감성적이시라 가끔 영화 보고도 눈물 흘리시는게 그렇게 서럽게 우시는거 처음봐서 충격이었음
나중에 아빠되면 안울어야되는데옛날에 이런 글 보면 먼 이야기인데 벌써부터 걱정하지 말라고 썼는데 지금 와서 보니 먼 이야기가 아니었더라

힘드셨겠네요..진짜 나도 만약 부모님 돌아가시면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이들듯 ㄹㅇ
존재 자체가 없어지는 거니까 진짜 이상함..
저도요즘 그게 너무 무서움.. 엄마가밖에만 나가도 불안함…
저는할아버지장례식에 안갔어서 그런모습못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