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극장판 보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77312
그냥 찡함..어떤 영화보다도 슬플 때도 있음
내가 옛날부터 보던 짱구도 언젠간 끝나겠지? 하는 마음이인지..
어릴 땐 공감하면서 봤던 장면들이 이젠 내가 하지 못한다는 걸 알았을 때의 감정인지,
짱구 극장판보면 가족끼리 뭉치는 장면이 많은데 나도 가족에 사연 많은 사람이라 공감되서 그런가
그냥 극장판보면 슬프더라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학년 2학기 휴학 가능한 줄 알고 쓴 대학이 올해 입학생부터는 2학기 휴학이...
-
도서관 가서 실모 한 5개만 풀고올까
-
위가 24수능, 아래가 25수능 원점수 26/50
-
둘다 안정은 아니지만, 추합으로 붙는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가족간에...
-
3일만에 1등급 만들어드려요~
-
배아파서 정병걸릴거 같네 ㅅㅂㅅㅂ 걍 오르비 지워야겠다..
-
원래 이런사이였나
-
ㅇㅇ
-
피곤해요 11
너무 미라클 모닝을 해버린걸지두요
-
아직도 40퍼를 못채웠네
-
사문경제면 씻어야함? 11
-
시발 뭔ㅋㅋㅋㅋㅋ 10
2026 2강 30분ㅋㅋㅋ
극장판이 스토리도 슬픈게 많아서 더 그런듯
석양
어른제국
장엄한전투
등등
난 떡잎방범대가 좋음
훈발놈만 없으면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