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7697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신 나갈거같네 수학 순공 5분추가 아니 눈도 아프잖아
-
전혀 아쉽지 않아도 어쩔 수 없어요
-
제가 수학이 이번에 3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초반개념은 거의다 아는거 같은데 적분쪽과...
-
바로 가세연 욕이 나오네 음? 아니 전 가세연 영상은 안봤다고요 아니 왜...
-
막상 환급받을라니 세액공제한 게 없어서 얼마 못 받네
-
근데 이런분들은 5
저보다 국어를 잘보시고 외대 스칸디나비아면 수시납치당하신건가 올해같이 수학비중...
-
자바 조까튼거 1
파이썬 사랑해♡♡
-
ㅇ
-
이미지 적어드립니다 27
자세함 long
-
군대 전역 후 다시 공부중인데 머리가 굳은 느낌...? 1
마지막 수능이 2년전이었는데 그때보다 머리가 굳고 나빠진 느낌인데 ㅋㅋㅋ...
-
만우절도 끝났네 0
으아
-
메타 탑승 실패 8
요새 오르비 너무 안와서 모르는 오르비언 너무 많아짐..ㅜ
-
푸리 12
법선벡터으로 풀엇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법선벡터로 각도 구할때 잘보면 이면각끼리도 보임
-
어 그래 시계 똥글에 이은 만년필 똥글만 써줄게 두고보자
-
중간 4주 남았는데 ㅈㄴ 재밌어서 매일매일 1시간씩 한다... 이거 ㅈ된거임?
-
건전해진듯
-
소수점 둘째까지써드릴게요 호감도 00.00-100.00
-
똥먹기 13
미소녀 똥 우걱우걱
-
윤혜정 ㄷㄷ
-
언매 누구 들을까요 작수 언매 다맞았었는데 그뒤로 안 들여다봤더니 좀 까먹었어요...
-
복수했습니다 2
*주의 : 물1 실력이 낮아서 제 풀이가 쓸데없이 길 때가 있습니다. 가끔씩 물2...
-
두려움 따윈 없어 I say 호 You say 두
-
학교문법이라는 취지에 안 맞게 계속 견해가 다른 걸 둘 다 맞게 제시함. 통일된...
-
무슨 글을 쓰든 ㅈㄴ 웅장하게 느껴짐 중국 노래 나오는 것 같고..
-
공부는 올해 3월에 시작했고 작년에 그냥 재미로 풀어본 바로는 모고 기출들 대체로...
-
이건 난이도가 어케되나여 기하러분들 28번치고는 문제가 엄청 짫은거 같은데
-
칼바람 재밌어 4
-
잘자요 3
웅냥냥(하품물범이 우는소리)
-
간단해 4
애니프사 호 비애니프사 -
-
일단 난 이제 안함
-
고고링
-
좀만 스트레스 받아도 죽을려 해
-
그동안 속여서 죄송합니다..
-
오늘의 공부인증 6
국: 단과 복습, 강사 주간지 풀이, effect 문학 3지문풀이 수: 어싸...
-
수능때 어디 가셨나요....그리고 영어 커리 추천좀 해주세요...(고정3)
-
자 고고혓 감자깡 먹으면서 적어줄게요 는 아니고 지인선 풀고 적어줄게 5점 만점이다
-
무서워서안햇는데
-
사람들 이거 제일 힘들어 하지 않을까요
-
기각되면 국힘지지하는 식당 인용되면 민주당지지하는 식당 어느쪽이든 쌀먹가능해보이니...
-
절대 해달라는건아님뇨
-
호감도 이미지 한단어 56
기기혓
-
이미지(선생님아님) 적어드림 101
-
ㅈ반고 수시 칼럼..? 애피샌츄들이 보면서 비웃을거아냐
-
03이 5수라니 4
틀
-
엑셀 빡빡하구만 1
합성함수가니까 어지럽네 근데문제는좋은듯
-
3월 마지막주 집이 비어서 좀 풀어졌던 감이 있네요 다시 복귀~~^^
-
나보다 여기에 공부 훨씬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뻘쭘하고 쪽팔림
-
금명이 후배잖아..
-
저는 별로 안좋아함뇨 근데 스낵면은 ㅈㄴ 좋아함ㅋㅋ
고성대 ㄱㅁ

ㅇㅇㄱㄹㅇ..
쌤들은 노력이라 했나요???
100점은 몰라도 1등급은 노력으로 된다 라고 하셨어요
선지 털어내는건 노력으로 가능한거 같은데
글 읽는 속도나 독해력은 재능 엄청 큰거 같아요
노력하면 1컷까진 받을 만한 것 같아요 대신 노력을 많이 해야함 꾸준히

하루에 6시간하고 3등급받은 나는..전 모르겠어용 하면 늘던데
강민철과 함께하면 재능이 아님

놀랍게도 재수때 민철티 들었다는것재능이 중요한데 후천적 재능으로 한계를 넘을 수 있다고 생각
'수능 국어' 공부로 국어 재능을 키울 수 있냐는 글쎄다 싶네요
수능 국어 한정해서 얘기긴한데 다들 노력으로 가능하다니 다시 조금은 용기가 생기네용
제 경험상 노력으로 상승 ㄱㄴ하다 생각해요
노력해서 1등급 쟁취해보겠습니다..!!
IQ 107인데 수능 국어 가르치는 내 경우 '노력'이나 '재능'이라는 개념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의미를 가볍게 여기고 입 밖으로 함부로 내뱉는 놈들은 매우 싫어하는 게 맞음.
남들이 어렸을 때부터 쌓아올린 독서력을 '노력'이나 '재능'이라고 포괄적으로 지칭하고, 비문학=독서를 수능 고득점의 장애물로만 여기는 얕은 사고방식을 버리는 게 올바른 비문학=독서 공부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함.
맞말임
강윤구 고1,고2 2년 연속 국어 4-5등급따리(이때 국어만 공부함) -> 고3때 공부 제대로 해서 수능 만점, Deet 백분위 100
옛날 분인가? DEET 언어추론 2012년쯤에 폐지됐을텐데
ㅇㅇ.. Deet 1기생임.. 아닌가
ㄷㄷㄷㄷ
재능이라는 평균, 노력이라는 표준편차
노력으로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이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인생 전반에 걸쳐 쌓이는 거라, 막상 수능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주어진 시간으로 어찌하기엔 버거운 거라 생각함

솔직히 맞긴한듯재능은 문학을 좋아하고 책읽는거 자체를 좋아하는게 재능
1등급까지는 재능이 아니라 잘하는애들은 어릴때부터의 쌓아온 노력이 더 크다고봐요
재능이 아니라 어릴때 독서하는 게 제일 영향 큰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