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고수님들 질문 좀 받아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76673
문장에 있는 부사어가 필수적 부사어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팁 있나요
너무 헷갈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웅히히 10
날 좀 춥군
-
확률적 양자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신이라고 할수있나요 0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God doesn't play with...
-
작년 6/9/수능 다 2등급 나왔는데 뉴런 포지션 강의수준으로 추천받고싶습니다
-
버그로 천만덕으로 안뜨기 때문이죠
-
무휴반으로 만점 국어 고정1 잘 생 김 ㅆㅃ.
-
인하대 문과 단국대, 광운대 문과한테 얼마나 발림? 63
국숭세단광 아래라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던데;;;
-
n수생들 현역들한테 저주퍼붓는거 왜그러는거임??? 12
ㄹㅇ 교재언박싱 이런거보면 조언을 빙자한 저주 졸라많음 현역은 정시로 못간다 + 허수라며조롱
-
편하게 술마시고 싶을때: 공릉 삼거리 상권, 노원역 문화의 거리 상권 꾸미고...
-
10분마다 표본이 들어옴.....쓰나미인가
-
연대에서 연대빵 많이 사먹는 학생들한텐 연대빵장학금 준다는데 13
어그로 ㅈㅅ합니다 지금 심장이 쪼그라들어서요 연대식 695.47로 노어노문과 안정...
-
이게 다 수1이 노잼이라 그럼
제가 언매를 잘하는편은 아니긴한데
그래도 올수 언매 다 맞았으니까..
여튼
직접 떼보는게 제일 확실하긴 해요
보통 막 애매하게는 안 주지 않나요?
가끔씩 진짜 애매하게 나오는 것도 있어서 ㅠㅠ
음 저같은 경우는 판별할 때에 문장 속 부사어가 없다고 가정하고 말을 했을 때 재질문이 돌아오는가가 1차적인 판단 기준이었는데요 예를 들어 “와 저 사람 엄청 예쁘다” 라는 문장에서 엄청을 빼어 “와 저 사람 예쁘다” 라고 말을 하더라도 얼마나 이쁜가에 대한 재질문은 돌아올 가능성이 별로 없으나 “내가 빵을 책상 위에 올려뒀어” 라는 문장에서 “내가 빵을 올려뒀어” 와 같이 책상 위에 라는 부사어를 빼고 말한다면 어디에 올려뒀는데? 와 같은 질문이 돌아올 가능성이 크겠죠 이런 식으로 처음 구분을 지어두면 조금 헷갈리는 것이 나오더라도 얼추 판단이 가능해요

이거를 말하고 싶었는데역시 언매 고수는 좀 다르네요 풀어서 설명하는 능력이 흐흐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