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입시에 매달리는 이유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75611
입시 말고는 제 인생의 가치를
증명받을 수단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다른 분들은 냥공이면 잘한건데
왜 그러냐라고 할수도 있는데
사실 제 인생은 하자 투성이라
냥공정도로는 커버가 안되거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근데 오르비 계속 하고싶음
-
흐흐
-
5-60명 뽑는 학과 지원했는데 4칸 나왔습니다 서치해보니 진학사 4칸부터는...
-
아닝가...
-
폴라리스랑 시그모 팔아야하는데
-
유난히 추합 안 돌았던 이유 아시나요..? 군은 그대로던데
-
모고부터 수능때까지 거의 항상 2등급입니다. 안전하게 1등급 받고 싶은데 문법 거의...
사실 난 님이 항상 부러움...
잘생기고 키도 크고...
오르비엔 제가 가진 장점들을 최대한 왜곡시켜서 보여주니까요... 전 지금 연락하는 사람도 거의 없음...
다 똑같이 새벽에 커뮤중인 바부들이에요
이게 맞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스스로를 하자 투성이라고 부르는 건 좋지 않아요 ㅠㅠ

완벽히 일치하는 생각입니다나랑 같이 가자 증명받으러
그거 대학가도안바뀜
빨리없애는게좋을텐데
나랑 생각이 똑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