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 되면 가장 무서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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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날 믿어주지 않는다는거임
뭐랄까
부모님도 응원은 하는데
불안해보이고
친척들도 날 안 믿음
그래서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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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들을 남겨볼까 으흐흐흐흐흐
스스로를 믿읍시다
스스로를 세뇌시키는 수밖에 없음
알빠노의 마인드로 살아야됨
결과로 보여주자 showandprove
아마 재수 끝날때까지 본인을 못믿을거예요
본인을 믿지 말고 본인이 한 노력을 믿읍시다
나는 나를 믿오
근데 약간 ㅈㄴ 어쩌라고 이생각을 계속 해야함
본인은 약간 성격이 개긍정적이고 내가 안되면 누가됨 ㅋㅋ 이 마인드가 심해서 ㄱㅊ긴했는데 주변에 님같은 친구들 많앗어서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그랬는데 잘된 애들 많음 너무 걱정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