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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법 들이대면 다 인줄 아는 저능아 없지요? 법적용 자체가 그냥 코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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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전장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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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르비하려고 연애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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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수련회 버스 옆자리 여자애가 사탕 준거 기억나네 2
그뒤로도 계속 마주쳐서 인사하고 인스타맞팔하고 먹을거 나도 주고 그래서 썸타는줄만알앗음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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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님들도 지방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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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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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때엄마돌아가시고 방구석에처박혀서 유튜브만보기시작한이후론..살아계신가능세계의나는좀인싸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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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칼럼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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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면 뭔가 뭔가 허전해 보인다 이젠 막 대머리가 된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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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 닦음? 6
전 트월킹으로 걍 털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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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와 집 근처 구립 도서관이 있는데 비용 들게 뭐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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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성공하여 돈을 많이 번 사업가가 있었습니다.그는 돈은 많이 벌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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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한다. 4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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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것 그게 바로 "반응"이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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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아니라 했다가 오늘은 또 의대생이고 동아리 3개했다. ㅋㅋ 어디 모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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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의대 6
1년 더 휴학할 분위기면 어떻게 할거임? 남자인데 군대를 가는게 맞나.. 아니면 어학 연수 갔다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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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소모 같은거 없이 그냥 하하호호 맛있당 맛있어 담에또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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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퍼까지 들어오나요 작년에 광명상가 점공은 한 그정도 쯤에 40프로정도 들어왔던걸로 기억하는디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