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화 · 1237764 · 01/04 16:28 · MS 2023

    매우매우좋은것같음

  • 유우카 쨩의 발닦개 · 1344672 · 01/04 16:28 · MS 2024

    ㅈㄴ 조져도 갈데는 있으니 머...

  • 뇨뇨뇨뇨 · 1360254 · 01/04 16:29 · MS 2024

    메디컬가면 가성비 좋음

  • 뇨뇨뇨뇨 · 1360254 · 01/04 16:29 · MS 2024

    아니면 안좋은

  • 탁극탁 · 1322566 · 01/04 16:29 · MS 2024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해도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가성비가 좋은 게 맞아요 (예: 의치 목표였는데 연고반)

  • 탁극탁 · 1322566 · 01/04 16:30 · MS 2024

    성인이 올인하는 시험은 씨파 정도 제외하면 성공하지 못하면 그 시간을 100% 증발시킨 거나 다름없게 돼요

    근데 그게 4+년인 게 흔합니다

  • 치대저점매수 · 1220042 · 01/04 16:36 · MS 2023 (수정됨)

    이게 20대 초반까지야 학벌 업그레이드라도 그나마 의미 있는 시험이지
    20대 중반부터는 그냥 수능도 실패하면 100% 날리는 시험이긴하죠
    문과 전문직이라 하면 겹치는 과목이라도 있지 수능이야말로 진짜 어떤 시험과도 연계 안 되는 개 독립적인 시험이라..
    개인 과외선생이나 학원강사로 진로 틀거 아리면 남는게 1도 없는 시험

  • 탁극탁 · 1322566 · 01/04 16:48 · MS 2024

    행시를 하다 외시로 틀거나 하는 게 아닌 이상 "겹치는" 게 의미 있는 수준인 경우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행시재경하다 금융공기업? 근데 금공은 그쪽도 아웃라이어 진로인 건 매한가지라서요.

  • 스마트시스템사회 · 1338211 · 01/04 16:30 · MS 2024

    진짜ㄹㅇ
    다른 고시는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 얻는데
  • 내가성공하겠다는데 · 1210993 · 01/04 16:31 · MS 2023

    ㄹㅇ 내말이 이말

  • 내가성공하겠다는데 · 1210993 · 01/04 16:29 · MS 2023

    다른 시험 비교하면 ㄹㅇ 꿀이라고 생각함

  • 내가성공하겠다는데 · 1210993 · 01/04 16:31 · MS 2023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꿀이 맞음 내가 만약 의대를 가고 싶었는데 떨어져도 스카이 가면됨. 그리고 이걸로 과외도 할 수 있고... 그 과외가 또 수요가 많고

  • 치대저점매수 · 1220042 · 01/04 16:29 · MS 2023 (수정됨)

    20대 초반에게는 가성비 훌륭하고
    20대 중반부터는 급격히 떨어지죠
    될 확률도 매우 적은데 하방도 의미 없어지는 나이니깐 + 6(11)년 로딩은 덤이죠

    장수생이나 직장인 수능 수험생이 부각되는건 그들이 소수의 특이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20대 후반돼서도 꿀통인 시험이라서가 아니라

  • 떽띠송우기 · 1353851 · 01/04 16:30 · MS 2024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수능 몇년봐서 메디컬 못가는거면 전문직시험도 힘들다고 생각함..

  • 내란수괴윤석열 · 1286122 · 01/04 16:33 · MS 2023

    위에 분들은 수능베이스가 있으니까 개꿀이라 하는거고 평범한 지방대가 전문직 vs 수능메디컬 도전하면 합격률 후자가 훨씬 낮음

  • 내란수괴윤석열 · 1286122 · 01/04 16:34 · MS 2023

    수능이 가성비가 좋은게 아니고 학부를 메디컬로 가는게 가성비가 좋은거고 수능도 실패하면 남는거 없는건 마찬가지임

  • 탁극탁 · 1322566 · 01/04 16:38 · MS 2024

    평범한 지방대가 전문직..이 수능보다 쉬울까요?

    세무사 계리사 이런 비교적 상위권 도전이 적은 분야라면 모르겠는데
    씨파를 제외한 주요 시험/고시류를 "평범한 지방대"에서 합격하는 사례는 0에 수렴합니다.

    행시 외시 같은 건 합격자 다 공유돼요. 보통 과장이나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0명입니다. 로스쿨은 아예 학교별로 의무 공개하는데 지역인재 빼면 0이나 다름 없습니다. 한편 지방대 출신 메디컬은 제가 메디컬 사람 자체를 몇 몰라서 못 봤습니다만 연고대는 여럿 봤어요.

  • 내란수괴윤석열 · 1286122 · 01/04 16:40 · MS 2023 (수정됨)

    제가 말한 전문직은 세무사 노무사 이런쪽 말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로스쿨도 자교버프, 고시도 지역인재 버프 있어서 적어도 해마다 나오긴 합니다

  • 탁극탁 · 1322566 · 01/04 16:47 · MS 2024

    그쪽이라면 맞긴 한데, 이건 어쩌면 상위권 입장에서도 수능보다 쉬울 수 있고.. 리턴도 그만큼 적어서 좀 다른 이야기같아요

    로스쿨은 이미 언급했고, 행외시 지역인재는 부산대 같은 메이저 지거국 정도(동국대 같은 곳에서도 1~3명 나오니 비슷해요) 제외하면 보통 과기원 포스텍 지방의대 같은 지역인재 아닌 지역인재가 챙겨갑니다.

  • 탁극탁 · 1322566 · 01/04 16:41 · MS 2024

    로스쿨 지역인재는 지거국이나 자대가 거의 전부라 일단 이걸 원한다 해도 학교부터 잘 골라야 하고.. 학교 다니는 동안엔 거의 과탑해야겠죠. 진학 후에 변시가 더 문제라는 건 아실 겁니다. 이미 하위권 로스쿨 중엔 변합률 30%대도 있어요. 이게 행외시나 수능의대보단 쉬울 순 있겠습니다만... 이걸 다 거쳤다면 이미 "평범한 지방대" 선은 아닐 것 같아요

  • 내란수괴윤석열 · 1286122 · 01/04 16:53 · MS 2023 (수정됨)

    음.. 일리 있는 말이네요
    근데 메디컬 갈려면 과탐 끼고 서울대 이상 갈 성적 내야되는데 그거 해내는 사람 부산 경북대에서도 한 해에 10명도 안 될겁니다
    베이스가 없으면 그냥 비슷비슷하게 어렵거나 조금 더 쉬운 정도라 봐요 개꿀이라는 소리 나올 정도는 절대 아님

  • 탁극탁 · 1322566 · 01/04 17:00 · MS 2024

    개꿀이라 할 정도는 아니겠죠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행외시 로입은 서연고에서도 부지기수로 털리는데 그 사람들 다 수능 본다면 실패율이 비슷할까요? 제 생각엔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 내란수괴윤석열 · 1286122 · 01/04 17:05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평균의 종말 · 1356484 · 01/04 16:40 · MS 2024

    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