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의 vs 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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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그냥 간지로 쓴 거였는데 지방에서 자취하는거 약간다소많이 무서워서...ㅋㅋㅋ
고민하는 거 자체가 에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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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웅¿
에바는 아닌거같아요
사실 송도에서 기억 땜에 고민하는 거라...ㅋㅋㅋㅋ
아니 투표 만들었는데 어디갔지
의대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고민할만함ㅋㅋ
지방의가 정배긴 하죠
뭐 본인이 동물을 위하는 삶에 특별히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면 몰라도...
근데 사실 고민된다고 글을 올린 시점에서 지방의가 맞을듯요
고민도 없이 설수의 와도 1~2년 다니다가 지방의 반수 고민할 확률 꽤 높아요
제주도까지 헤엄쳐서 가더라도 씹닥후
지방의 대부분이 송도보다 못한디…
그래서 고민인거죠 송도도 힘들었으니까...
근데 쓴 의대 하나는 인천에 있긴해요
그정도면 지방 가지 마셈 ㅋㅋㅋㅋ
의사라는 직업은 평생감… 인천이면 뭐 지방도 아니구먼..설뽕은 딱 6개월 감
지방의가 정배
별생각없으면 의대
서울라이프 때문이라면 의대
수의사 하고싶어야만 고민100번 해보고 설수의
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