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곧내
-
요새 8시간 수학만 함 다음과목 작수이후로 안함 영어 단어 외우면 가능성있냐?
-
3더프 인증 10
3덮 성적표 받았는데 (표점)센터 1등 잇올 전체 4등 전국 35등 성적 뻥튀기된것같은데
-
ㅂㅅ
-
오늘 3모 풀었는데 다른 과목들은 다 예상대로 나왔고 미적 << 이샛기가 계속...
-
어그로 죄송합니다 얼마전에 전역해서 수능준비하고 있고 개념 강좌로 레알비기너스 수1...
-
24&25수능 백분위 100 성균관대 인사캠 학생 대면과외생 구합니다...
-
인강을 들으려고 보면 총 강의 수가 정말 많죠. 강의 하나의 길이도 몇십분은...
-
트스 갑니다 2
노래방 고고 어느덧 타인과 함께 노래방 간 지가 한 달이 넘었습니다...얼마만이냐
-
코인으로 27272515164748929101010474626억 벌었습니다 4
분수에 떨어진 동전 줍기로 벌었네요 남은 인생도 동전 주우면서 살겠습니다
-
코인졸업하고 남은인생 편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모 반성 7
국어랑 화학 진짜 꼭 올리자 제발 언 80 미 100 영 88 물 47 화 41 물리 실수는 아깝다
-
이걸 내가 경험해본다고 진짜로
-
난 20분 써도 3틀했는데
-
3모 국어 2
독서중에 그 혈액 머시기 그게 제일 빡세던데
-
산불 진화 대원 및 소방관분들 사진 보니까 죽음을 무릎쓰고 대자연 앞에서 싸우고 있네
-
3월 학평 본 학생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많이 어려웠던 시험이라 시험 보자마자 연락...
-
만년 통통이 수학 중간 4에서 12월에 미적런 하고 잇옿에서 수학 10시간 이상...
-
더프 보정컷 9
보정 1컷 언매 86 미적 72?… 너무 낮은데 이거 신뢰할 수 있는거 맞나요?
-
수능 수학 기출실전개념 체화하기 좋은 문제집 추천 좀 6
기출 다 돌리고 실전개념 체화하기 좋은 문제집 추천좀 부탁드리겟습니다. 어삼쉬사...
-
독서론 + 어휘 4분 26초(9번 틀림 -2번) 언매 12분 59초(37, 39,...
-
개념은 잡혀있고 양치기만 하면 돼요 근데 스킬풀한거 다 까먹어서 풀이 효율화해줄...
-
흩어지다도 될법한거같은데 위계질서가 좀 흩어질수도 있지 아오
-
과제시러공부시러 2
그냥 공부 안할래애 놀고 시퍼어
-
돌아오길바래도넌없어
-
어디선가 본 도형이 ㅋㅋㅋㅋㅋ
-
현역 3모 2
언확경법 기준 11411 98 98 99 98 설대뚫리나요?
-
한 과목 식 풀어봄? 아님 날잡아서? 꽁실모니 그냥 푸는 게 좀 아까운 거 같기도하고
-
그나마 3월에라도 유기 통보 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듯 0
일말의 책임감 없이 꾸역꾸역 올려서 겨우 완강 하는 것 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함.....
-
수학 80의 늪 2
여기서 절대 벗어나지 못하네 미치겠ㄴ
-
qNv 19번 3
거의 끝났네 이젠
-
수면욕도 상실해버린.
-
과제폭탄 4
크아아악
-
고해성사함... 2
요새 하루 1~1.5끼만 먹는데 떨은 맨날 침 오늘은 2.5끼 정도 먹을 예정
-
재수 환경 2
집앞스카에서 독학은 무리인가 본인 ㅈㄴ 게으르긴한데 사람은 안바뀔려나.. 기숙학원...
-
그리고 어떻게 읽는거에요?
-
음소거 뭐 이런 느낌인 건가
-
최우선순위가
-
이거답맞나욮? 4
-
난 시간 꽉꽉 채워서 풀었는데 반응보면 이정도면 ㅈㄴ 쉬운거구나..하하
-
걍 무난하게 맥날 쿠폰 쓰고 이따 배고프면 야식을 먹어라 vs 존나 묵직한 수제버거...
-
확통 -8점 ㅆㅂ 여전히 시간이 부족하다
-
이렇게 강의 드랍한 강사들 예전에 있었나요?
-
국어 고민 0
국어가 어려우면 등급이 높게나옴 점수도 훨씬 더 높게나옴 근데 국어가 쉬우면 점수도...
-
이런 썅
-
어렵긴하다 근데 14번 못풀어서 넘겻음 30분꽉써서 14번은 못풀엇고 그리도 앞페...
-
8, 29만 해강 뜨면 봐야겠다
-
현역한테도 개처발리는 반수생인것이와요....
딸을 하다는 어감이 좀 좃같아서요
@쉬라몬
어..음..
딸하다
제주감귤 어서 와서 어법글 달아줘
나는 그래서 물뺀다라고 해요
이게 제일 어감도 좋고 직관적이네
Hit the daughter
손을 흔드는 행위가 벽같은 무언가를 치는 행위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음 치다라는 동사를 쓰면 목적어를 써야하는데 딸딸이라는 말을 변용해서 딸을 치다리는 말이 만들어졌을 것 같음
흠 그럴듯 하네요
음 생각해보니 '떡치다'라는 말과 관련 있을 거 같기도
액싸러 갈께요
필수적 부사어 없이 목적어와 주어만을 요하는 '치다'는 현재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치다2'인데 관련 있어 보이는 뜻풀이로 '손이나 물건 따위를 부딪쳐 소리 나게 하다(ex. 손뼉을 치다)', '날개나 꼬리 따위를 세차게 흔들다(ex. 꼬리를 치다)', '팔이나 다리를 힘 있게 저어서 움직이다(ex. 헤엄을 치다)',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는데 신체 부위를 움직여 소리를 내거나 신체 부위를 움직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관용 표현은 비유적 또는 암시적인 표현에서 굳어집니다. '딸딸이'란 말 자체가 '수음/자위'의 속어인데 우리는 '딸딸이/딸을 친다'라고 하지, '수음/자위를 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딸딸이'가 '딸딸+-이'라는 의성어에서 왔다는 조어적인 특징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 '치다'는 앞서 언급했듯이 소리와 신체를 움직이는 행위와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음경을 잡고 손을 흔드는 행위가 '치다'와의 의미적 유사성을 연상시키고 또 애초에 자위할 때의 소리를 딴 단어이기 때문에 역시 '치다'와 더 어울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떡치다'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미적으로 유관한 표현에 이끌리는 것을 유추라고 하는데 성 관련해서 흔한 관용구이므로 '떡을 치다'를 떠올려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더 퍼졌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떡치다'의 '치다' 역시 '치다2'로 역시 소리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닉 바꾸셨군요
지금 너무 졸랴서 ㅈ자고 인나서 볼게요...
또 '치다'가 흔히 손과 관련된 행위와 어울린단 점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진 않겠지만 손을 써서 하는 타격 행위(탁구, 당구, 등)나 손을 쓰는 악기(피아노, 북, 등), 손을 쓰는 기타 행위(타자, 등)에 '치다'가 쓰인다는 점을 보았을 때, 이러한 점 역시 손을 이용한 자위라는 행위와 '치다'가 어울리는 게 잘 받아들여지도록 영향을 주었을지 모릅니다.
우선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굳어지고 나서 이 '치다'가 꼭 손과 관련된 자위행위가 아니더라도 확장이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