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빡펌) 10년전에 비해서 입결이 떨어진게 사실인지 알아보자 6
https://m.dcinside.com/board/hanmath/8489523?pa...
-
천대를 받아도 얻어맞는 것보다는 낫다! 그도 그럴 것이다. 미친 체하고 떡목판에...
-
[성적 인증] https://orbi.kr/00071836019 [칼럼글 모음]...
-
수학 무슨 일이 잇어도 이틀에 한 권 탐구 개념+실전개념+기출 국어 짬나는대로
-
어그로 죄송하고요 다른 의미로 사기강사네요 수2 렉터 11 9번 이번 3모 22번...
-
ㅋㅋ
-
https://orbi.kr/00072617736#c_72617955 (링크에 작수...
-
이번 3모 채점 결과가 이런데…. 제가 국어3 영어1 탐구2~3으로 끌어올릴 수...
-
집까지 1시간 3
에휴이
-
시발점 꼭 들어야 할까???
-
노베이스는 바로 강의를 들으면 안 됨 강의는 필요한것만 챙겨가는거고 선예습 후강의가...
-
[속보]尹파면 60% 반대 34%…이재명 34% 김문수 8%[갤럽] 0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07369...
-
사랑을 말해쥬세요
-
데이터를 다썼다 1
3일을 버텨보자
-
너무 맥아리없이 풀려서 맞게 푼건지..
-
시간 날 때마다 별4개 이상 문제들만 모아다가 한 번씩 올려볼게요. 지수로그 20번...
-
기출분석하는 법, 조건 해석하는 법 이런 건 너무 광범위하고 솔직히 나도 잘 모름...
-
[속보] 경북지사 "도민 27만명에 1인당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158894
-
내신 꼬라박고 모고 잘나와서 정시로 돌린 고2입니다. 학교에서 정시공부하면 벌점...
-
25시행 중1,고1 국어 시험지 현금 2만원 제공(선착순), 3월 학평 국어 무료 자료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년 시행 고1~3 3월 학평 국어 자료를...
-
어제 상담받으러 독재가서 창문 너머로 사람들 책장 슬쩍 봤는데 죄다 정품들만...
-
투쟁하다가 자신의 학적을 걸 용기는 없나봄 ㅋㅋ
-
[단독] 서울대 의대생 100% 등록…대규모 제적 사태 일단 피했다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
-
조퇴 4
우울
-
노량진 개머네 1
이거 출근 가능하려나...?
-
근데 학교 기준 3등급임. 선택자가 8명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
ㅁㅌㅊ?
-
사탐 약대 2
사1 과1 되는 대학으로 약대 ㄱㄴ한거죠? 사문지구 하려고함 + 이번 3모 32233 임
-
김승맅Kbs 수특 공부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툭툭치는거임 갑저기 패드 가리키길래...
-
생윤은 칸트를 잘못 가르치고 있다 - 칸트 입문 1편 5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과 드립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설명을 위해서라면 교육 과정의...
-
아닛 이럴수가 2
다음주가 월급날이라니
-
한지 vs 세지
-
3모 22번 2
스블 수강하고 22번 풀었더니 그냥 풀렸는데 정답률 3퍼라 당황했습니다 아직 그들이...
-
가끔 드립 문서 드가보면 분명 해축갤발 드립인데 롤갤이 원조라고 적혀있음.. 아 그저.. 롤북공정
-
저는 딱 저정도 하는데
-
물2 1
바이럴 말고 냉정하게 말해서 과외랑 현정훈 쌤 등등 과외랑 학원 없이 배기범,...
-
강사 추천 6
김범준 수강생입니다 미적이고요 수학은 작수 88이었습니다 허들링을 들을 생각이었는데...
-
(작수 성적이 왜 이런지 설명 좀 하자면... 30문제중에 풀수있는게 0개여서 전부...
-
아 샹 2
지하철 앞에서 놓침 지각인듯
-
1권 연습문항만 풀고 다른거 나해에 해될까요?
-
공부하기 싫다 2
-
지금 투사탐(생윤 사문)으로 돌릴 건데 노베입니다 개념 빠르게 돌리고 싶은데 그냥...
-
카풀 차 놓쳤네 4
버스타고 2시간인데 아
-
10번치고 넘 어렵네
-
수학 개념 디테일 떨어지는 고3아이 도움 좀 주세요 8
안녕하세요 유리멘탈 고3 여아 이번 3모 수학에서 고1,2 때는 보도 못한 점수를...
-
모고 보면 매번 2 나오다가 이번 3모 때 1을 받았어요 수학 공부를 한다고 김승리...
-
제가 정치,시사 같은 데 관심이 많아서 배경지식이 약간 있습니다. 생윤은 내신에서는...
딸을 하다는 어감이 좀 좃같아서요
@쉬라몬
어..음..
딸하다
제주감귤 어서 와서 어법글 달아줘
나는 그래서 물뺀다라고 해요
이게 제일 어감도 좋고 직관적이네
Hit the daughter
손을 흔드는 행위가 벽같은 무언가를 치는 행위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음 치다라는 동사를 쓰면 목적어를 써야하는데 딸딸이라는 말을 변용해서 딸을 치다리는 말이 만들어졌을 것 같음
흠 그럴듯 하네요
음 생각해보니 '떡치다'라는 말과 관련 있을 거 같기도
액싸러 갈께요
필수적 부사어 없이 목적어와 주어만을 요하는 '치다'는 현재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치다2'인데 관련 있어 보이는 뜻풀이로 '손이나 물건 따위를 부딪쳐 소리 나게 하다(ex. 손뼉을 치다)', '날개나 꼬리 따위를 세차게 흔들다(ex. 꼬리를 치다)', '팔이나 다리를 힘 있게 저어서 움직이다(ex. 헤엄을 치다)',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는데 신체 부위를 움직여 소리를 내거나 신체 부위를 움직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관용 표현은 비유적 또는 암시적인 표현에서 굳어집니다. '딸딸이'란 말 자체가 '수음/자위'의 속어인데 우리는 '딸딸이/딸을 친다'라고 하지, '수음/자위를 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딸딸이'가 '딸딸+-이'라는 의성어에서 왔다는 조어적인 특징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 '치다'는 앞서 언급했듯이 소리와 신체를 움직이는 행위와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음경을 잡고 손을 흔드는 행위가 '치다'와의 의미적 유사성을 연상시키고 또 애초에 자위할 때의 소리를 딴 단어이기 때문에 역시 '치다'와 더 어울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떡치다'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미적으로 유관한 표현에 이끌리는 것을 유추라고 하는데 성 관련해서 흔한 관용구이므로 '떡을 치다'를 떠올려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더 퍼졌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떡치다'의 '치다' 역시 '치다2'로 역시 소리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닉 바꾸셨군요
지금 너무 졸랴서 ㅈ자고 인나서 볼게요...
또 '치다'가 흔히 손과 관련된 행위와 어울린단 점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진 않겠지만 손을 써서 하는 타격 행위(탁구, 당구, 등)나 손을 쓰는 악기(피아노, 북, 등), 손을 쓰는 기타 행위(타자, 등)에 '치다'가 쓰인다는 점을 보았을 때, 이러한 점 역시 손을 이용한 자위라는 행위와 '치다'가 어울리는 게 잘 받아들여지도록 영향을 주었을지 모릅니다.
우선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굳어지고 나서 이 '치다'가 꼭 손과 관련된 자위행위가 아니더라도 확장이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