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알바 붙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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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굴 가르칠 수 있을까?… 질문 받았는데 나도 못 풀면 어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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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 2학년 문과 선택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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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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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세사 웬만하면 할듯 근데 원래는 세지 세사 할려했는데 그딴 좀 괴상한 조합 하는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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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뽑는 과인데 낙지 모의지원은 120명 정돈데 실지원은 94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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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컷이 아니라 2배수 점수만 5분에 한번씩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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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 누르니까 안나오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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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수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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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창시절 애들 다시 만나도 예전같진 않음 걔들이 그립다기보다는 그때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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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 있으면 조켓음 서로의 언어도 배우고 문화도 배우고 윈윈하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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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사라고 하는거야 아아아아아아으악
유캔두잇
콴다?
질답은 ㄹㅇ 쉽지않은데.. 특히 고딩남자애들
킬러만 골라서질문함 ㅅㅂ..
킬러는 나도 못 푼다고ㅠㅠ 킬러 풀었으면 과외 했지 학원 하겠냐고 ㅠㅠ
전 그래서 중딩 선행반으로 내려갓음
11번 13번 이런수준 질문하면 멋있게 풀어주고 자존감도 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