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학생의 무료 학습방] 방학 동안 국어 공부 하실 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38439
저는 졸업 후, 국어를 가르치는 강사가 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 동안 여러 콘텐츠도 개발해보고 자료들을 많이 만드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리고 수업 영상도 찍거나 자료를 공유하는 유튜브 계정을 만드려고 합니다. 그 전에, 학생들의 국어 과목에 대한 어려움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방학동안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 N수생들, 고3을 포함한 모의고사 공부를 해보고 싶은 예비 고1들을 위해서 오픈 채팅을 만들고, 오픈 채팅에서 국어와 관련된 고민 해결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오픈 채팅방은 본인 프로필(실명)으로 들어오시면 되고, 질문은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학년에 따라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필요한 조언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꽤 모인다면 학생에 따라 오픈 채팅방을 따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특히, 예비 고1친구들의 경우, 교육과정이 변함에 따라서 모의고사 성적(최저)이 특히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모의고사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시로 대학에 입학했기 때문에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은 특히, 국어 과목 이외에도 도움이 되는 조언을 많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국어 공부법, 인강 추천, 교재 추천, 플래너 사용법 등 여러분들의 수험 생활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저에게 공유해주세요.
아무래도 채팅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저랑 국어 이야기를 나눠보고 난 뒤에 수업을 희망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과외(개인/그룹)도 가능합니다. 현재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이 있어 스케줄 상 많은 인원은 어렵겠지만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다면 수업 일정을 잡아보겠습니다. 저는 제가 담당하는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수업 외적으로도 카톡으로 질답하고 플래너 확인도 합니다. 그래서 무리해서 많은 학생들 가르치기보다는, 소수에게 집중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픈 채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학년(고민이 있다면 고민도)을 적어주시면, 제가 쪽지로 카톡 링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끔 눈이 안떠지는 게 너무나도 스트레스임
-
오늘도 오르비를 한번 더 알아갑니다
-
이미지? 궁금해요 넵
-
잘자요 8
-
쓸 글이 없네 3
ㅈ됐다
-
방법을 바꾸니까 정답률이 확 좋아졋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내가 원래 글을 ㅈㄴ...
-
효신이형 중간에 눈까뒤집고 흰자보여서 노래에 감상이 잘안되요 0
심상이 너무나도 잘보이는 청년
-
너무 안했나보다 오르비 33
거의다 모르겠네
-
사실 저번에 휴릅한다고 했을때 탈릅할려고 했긴 했음 8
근데 하기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심찬우패스가 사라진다더라고 바로 취소하고...
-
자야겠다 1
현생탈출 ㅅㅅ
-
일단 우리 지역 근처 일반고는 다 수업때 자습해도 풀어주는 분위기. 물론 모학교...
-
전 왜 열심히 해도 안될까요백분위입니다ㅠㅠ
-
오르비에서 글 많이 읽는데..
-
내신용으로 샀는데 너무 많아서 그냥 고쟁이 풀려고 팔아요ㅠ
-
질렀다 14
-
지금 20일정도 남았는데 화학도 노베고 수학도 공부를 거의 안해서 시간이 없어요ㅠ...
-
옷 사고 보니까 2
내가 좋아하던 애가 작년에 입은 옷이었어 아니 시발;
-
진심으로 궁금하네
-
영상 보기 귀찮은데 알려주실 심심한 사람 있나요
-
통통이도 할수 있습니다
-
8시간인데 도저히 10시간은 못 채우겠음 ㅠㅠㅜ 하루좡일하는 거 같은데도 할 게 너무 많다……
-
4덮 언제임 6
찾기 귀차늠 알려주셈
-
댓글 달아주세요 20
-
말안됨 진짜 설/문디컬 나오는거 아닙니까
-
왜냐고? 그야... 커뮤가 처음이였거든.. 너무나도 무서웠어 다 까더라고 그때가 11월 30일..
-
(2000덕) 어떤 분의 자작문제를 수정해드렸습니다 5
원본) https://orbi.kr/00072763458 첫 풀이과정 명시 정답자...
-
십만덕이면 뭐 못사요? 16
나도사고싶어
-
화학을 해야하는 이유 11
-
동선이 개꼬이네 몰라! 일단 가!!
-
아침에 일어나서 한다는 나쁜생각하기 싫은데
-
메타에안끼기 8
그것이 얇고 긴 메모장 옯생을 즐기는 법
-
무지성 화생 지방사는 사람들 잘 알걸? 무지성 화생 하는 (주로) 여학생...
-
날 그리워할 사람이 잇을까
-
미쿠 귀여워 10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24
-
게이글쓰는걸로 맨날까이고 저격 당했는대 무시하고 꾸준히 쓰는거보면 사실 강철멘탈일수도 행복해라
-
그 숫자가 워낙 많아서 생지는 표본이 심각해지지는 않음
-
흠
-
대충 연고공~약수 정도 나오지 않을까 잘하면 지방의?
-
웬만하면 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
-
부활해라 게이야
-
작년 현역 3모 58에서 올해 3모 80 나옴 근데 미적은 해도 해도 는다는 느낌이 안 듦
-
이거들어바 14
굿
-
아무리 그래도 비서울 비대구에서는 아직도 무지성 생지가 많은데
-
캬캬캬 251130 해설 ㄱㄱㄱ
-
??
와우 great chance (the rapper)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