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제 풀 때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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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예로 들면 정답으로 나오는 값이 딱 정해져 있어서 '아 이 문제 답은 ~~~겠네~' 하는 그런 안정적인 느낌이 있는데
국어(특히 문학)문제를 풀 때는 그렇게 확신이 서지 않고 결국에는 선지를 하나씩 소거해서 풀거나 남은 두 선지 중에서 더 그럴듯한 걸로 찍어서 맞추게 돼요... 이게 원래 국어라는 과목의 특성인지, 제 기량 부족인지 혹은 둘 다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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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도 떨어지게 생겼는데 경제학과 가야겠네..
보통그렇게푸는경우는없긴함
강기분 들으면 됨
진짜임
강기분듣고
어 이거 문제에 나오겠다
하는 경우가 꽤 생김
뭐 선지 반정도는 여전히 소거하긴 하지만
오 인강 추천 감사합니다
강민철덕에 문학만점
(언매랑 독서는 다른사람 커리타서,,,,,읍읍)
전 그런거 정석민듣고 해결했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