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지원전략 최종경쟁률과 입결컷. 모의지원대비 실지원자증가영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30100
이제 원서를 다 접수 하셨겠지요..
모든 분들이 본인의 성적에 맞는 원하는 대학에 다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상향 스나하신 한장도 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먼저 축하드립니다..
원서 접수가 끝나면 경쟁률이 폭이니 망한거 아닌지 ㅎ
진학 지원자보다 지원한 학교의 지원자가 많아서 폭팔 아닌가 불안 하시죠
대체 저 인간들은 어디서 나타난건지. 걱정도 되고 .. 그럴겁니다...
아래에 있는 데이터는 제가 작년에 정리했던 표중에 의대꺼만 요약해서 화일을 올렸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모의지원보다 많은 원서접수자가 있고 그건 무지성의 원서접수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본인이 접수한 곳만 그런것이 아니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1. 진학보다 많은 원서 접수자.
핵핵빵구를 노리고 들어온 접수자들과 정말 무지성의 지원자들로 입결컷에 영향은 미비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추가로 들어오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핵폭탄급의 스나를 하는 접수자들입니다.
안정 적정을 지원한 분들은 크게 신경을 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가끔 핵빵구가 나서 전설이 되는 학생이 꼭 나온다는 ...
2.막판 경쟁률 폭발로 전년보다 경쟁률이 높아지는 경우
막판 경쟁률 상승과 입결컷과는 상관 관계가 적다.
마지막에 경쟁률이 올라간다고 입결컷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막판에 몰려든다고 1번과 마찬가지로 전혀 영향을 못미치는게
통계적으로 입증이 되었으니 안심하기 바랍니다..(정확하게는 막판 경쟁률 상승과 입결컷과는 상관관계가 적다.)
정말 피해야 하는 곳은 마지막 히든 원서 접수전 경쟁률 높은 곳(이때 모집정원보다 쎄게 나가면
이곳은 안정권이 아니신분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안정은 먼저 때려박아주고
적정과 상향은 마지막날 히든 지원을 추천합니다.
이제 점공들 하시고 제가 말씀드린 자료가 준비되었으면 합불 계산들 해보세요.... 굿럭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니까 와서 사줘
-
재밌었다 18
다시 현생으로
-
자자 13
자자
-
다르다고 1
보고있나
-
밸런스 조절을 위해 오르비를 계속 하겟습니다
-
진짜 모름
-
인초상 탈릅 예상 반응 13
.
-
다 어디갓니
-
아오 물2평
-
사탐으로 가버렸 뉴비만 받음
-
집에서 집중이 하나도 안됨
-
헬스터디 2
근데 헬스터디 국어는 왜 어떻게 공부하는지 안알려주냐 짜치게
-
사탐런 ㄱㄱ? 43
ㄱㄱ?
-
옯스타 1
1년전에 계정 잃어버림 흑흑
-
밝지는 않은듯
-
옯스타 맞팔해요 1
댓에 아이디 남겨주심 팔 하러 갈게용 *゜ (\ (\ c(⌒(_*´ㅅ`)_ 쪽지도 ㄱㄴ
-
덕코는 어케얻고 어케주고 어케쓰는거임…? 뭔지 모르겠어요 현질해여하나
-
ㅇㅈ 14
휴우우
-
똥마려워 6
참아봄
-
물리 12
7모 47 9모 50 10모 47 하고 수능 3등급으로 박음 ㅋ.ㅋ 수능은 44
-
내신기간에 안쉬고 정시파이터 위한 특강 함. 심지어 내신휴강기강도 가장 쨟은 2주...
-
고3 수학 쎈 2
이번 3모 51점 4등급 받았는데 쎈 c단계만 풀어도 되나요 4점위주로 다틀리는거 같은데
-
가끔 눈이 안떠지는 게 너무나도 스트레스임
-
오늘도 오르비를 한번 더 알아갑니다
-
이미지? 궁금해요 넵
-
잘자요 8
-
방법을 바꾸니까 정답률이 확 좋아졋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내가 원래 글을 ㅈㄴ...
-
효신이형 중간에 눈까뒤집고 흰자보여서 노래에 감상이 잘안되요 0
심상이 너무나도 잘보이는 청년
-
너무 안했나보다 오르비 33
거의다 모르겠네
-
사실 저번에 휴릅한다고 했을때 탈릅할려고 했긴 했음 8
근데 하기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심찬우패스가 사라진다더라고 바로 취소하고...
-
자야겠다 1
현생탈출 ㅅㅅ
-
일단 우리 지역 근처 일반고는 다 수업때 자습해도 풀어주는 분위기. 물론 모학교...
-
전 왜 열심히 해도 안될까요백분위입니다ㅠㅠ
-
오르비에서 글 많이 읽는데..
-
내신용으로 샀는데 너무 많아서 그냥 고쟁이 풀려고 팔아요ㅠ
-
질렀다 14
-
지금 20일정도 남았는데 화학도 노베고 수학도 공부를 거의 안해서 시간이 없어요ㅠ...
-
옷 사고 보니까 2
내가 좋아하던 애가 작년에 입은 옷이었어 아니 시발;
-
진심으로 궁금하네
-
영상 보기 귀찮은데 알려주실 심심한 사람 있나요
-
통통이도 할수 있습니다
-
8시간인데 도저히 10시간은 못 채우겠음 ㅠㅠㅜ 하루좡일하는 거 같은데도 할 게 너무 많다……
-
4덮 언제임 6
찾기 귀차늠 알려주셈
-
댓글 달아주세요 20
-
말안됨 진짜 설/문디컬 나오는거 아닙니까
-
왜냐고? 그야... 커뮤가 처음이였거든.. 너무나도 무서웠어 다 까더라고 그때가 11월 30일..
-
(2000덕) 어떤 분의 자작문제를 수정해드렸습니다 5
원본) https://orbi.kr/00072763458 첫 풀이과정 명시 정답자...
-
십만덕이면 뭐 못사요? 16
나도사고싶어
-
화학을 해야하는 이유 11
위안이되네요
고려대 교과전형 모든과에서 없던 표본이 실제 지원자에 들어와있는데 대부분 진학사에서 허수처리 한거겠죠?
심지어 28일부터 누적된 예측변동에도 없었고요
제가 교과는 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표본에 없던 인원이기도 하고 허수처리한 사람이기도 하고... 많지는 않지만. 제가 합불빨리 알기 글에서 허수제거전으로 데이터 가지고 있으라고 한 이유기도 하구요.. 점공도 가짜가 있구요..
지원자 중에 진학 실지원에 없는 표본은 대부분 핵스나러들인가요??
넵
부산대 낮공이고 13명 뽑는데 막판에 30명이 들어왔는데도 영향이 미미할까요?
넵 그런데 제가 부산 낮공은 본적이 없어서 틀릴지도
거의 4시쯤에 지원자 22명이었는데 갑자기 최종발표 나니깐 52명으로 늘었어요ㅜㅜ 진학사 할땐 지원자 28명 정도였고 진짜 한달 전부터 계속 봐오던 학과인데 이렇게 폭날줄은 몰랐네요ㅜㅜ
글에 적어 놓았습니다.... 막판 폭과 입결은 무관합니다
고대 교과인데 실지원에서 최초합 안쪽이었고 마지막 모의지원 6칸 추합이었습니다.
별일 없으면 붙을 상황인가요? 그리고 실지원엔 없는 표본들 중 실제 합격권은 얼마 없겠죠?
네 놀러 다니세요
제가 인천대 경영 썼는데 진학사 실지원이 4시쯤에 175명 정도에서 최종 지원은 145명으로 줄었습니다
마지막 모의 지원에서 4칸 앞쪽에 있는 편이었는데
붙을 것 같으시나요?
본인 앞쪽의 총숫자 제대로 보았다면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