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대학의 입결을 보고 판단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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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를 예로 들자면
bk21 등에서 연구력이 성한중경에 비해 부족하지만
수 많은 대기업 트랙부터 시작해서 연계가 잘되어 있죠
장기적으로 봤을때
대기업 각자 나름의 입결 기준으로로 한번 거르고
그 안에서 활동을 보고 뽑아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학벌 많이보는 LG, SK 리쿠르팅에선 서성한까지 밖에 안가는거 봐서는
서울대 0.5군 서성한까지는 1군, 중경외시 2군, 건동홍국숭세단~지거국까지 2.5군으로 대충 나누고 같은 군끼리는 활동을 더 중요하게 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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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글에 공감하는게, 공대 역량, 인프라는 한양, 성대가 서강에 비해 절대적으로 비교우위가 있는게 맞는데, 공대 취업은 각각 지원자의 역량 및 직무 관심도를 자소서, 스펙 등 경험, 면접을 통해 결정하므로 서강 공대 출신 지원자들도 영어 OPIC점수, 인턴 등 대내외 활동 경험이 충분히 있으면, 2024년 취업난에도 하이닉스, 현차 등 여러 군데 합격한 케이스도 많아요
입결을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서강대는 유형이 완전 다른 대학이고 학부 대학 리버럴아츠라 대학원 연구력 비교는 아예 맞지 않아요 ㅠㅠ 학부만 놓고 봤을 때는 우리학교가 더 경쟁력 있어요